HOME > 관련기사 정준양 "올해 철강업계 전략과제 '위기·스마트·따뜻한 경영'" 정준양 철강협회 회장(사진)이 올해 철강업계의 전략과제로 '위기 경영', '스마트 경영', '따뜻한 경영'을 제시했다. 정준양 회장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철강업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철강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3대 전략과제를 제시했다. 정 회장은 가장 먼저 '위기 경영'을 꼽았다. 그는 "올 한해는 ... 철강협회 "힘모아 위기 극복하는 2012년 만들자 " 국내 철강업계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철강업계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성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국철강협회는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스틸클럽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 안병화 전 상공부 장관,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등 업계 관련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철강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 한국철강협회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포... 철강협회, '재미있는 철 이야기'발간 철강협회가 철강 이미지 홍보를 위해 철의 역사를 소개한 책 '재미있는 우리나라 철이야기'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책은 총312면으로, 철을 생산·소유해왔던 우리 민족의 발자취와 인문학적 의미를 비롯해서 생활용구, 무기류 등 다양한 철문화재 사진들이 수록되어 있다. 남윤영 철강협회 홍보위원회 위원장(동국제강 부사장)은 "우리나라 산업과 문화를 떠받쳐 온 철의 궤적... (한중FTA)철강업계 "무역수지 개선 기대" 9일 한·중 양국 정상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개시를 위한 사전작업을 진행하기로 하자 국내 철강업계도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했다. 철강업계는 10일 한중FTA 효과와 관련 상대적으로 관세갭이 컸기 때문에 관세인하로 인한 무역수지 개선효과가 있을 것이란 반응을 보였다. 중국과 우리나라는 상호 최대 철강 교역국가다. 지난해 한국의 대중국 철강수출량은 470만... 의료현장, 그 감동의 순간을 영원히! 의료현장에서 환자를 둘러싸고 그려지는 감동적인 순간을 담은 사진 전시회가 열려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대한병원협회와 한국노바티스는 3일 의료현장에서 의료진, 환자, 가족 간의 감동적인 순간과 추억을 사진에 담는 ‘제3회 고맙습니다 사진공모전’ 시상식을 63빌딩 별관 컨벤션센터 4층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인생의 희로애락이 교차하는 병원이라는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