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인프라코어, 中굴삭기 판매 부진..'시들'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중국 굴삭기 판매가 부진하다는 증권사 분석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27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거래일 대비 600원(2.90%) 하락한 2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굴삭기 판매 부진과 일회성 비용 등으로 두산인프라코어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24.5% 감소... 두산인프라, 中굴삭기 수요 부진..목표가↓-우리투자證 우리투자증권은 7일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중국 내 굴삭기 판매 부진을 반영해 목표가를 기존 2만7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북경리서치를 통해 최근 중국 굴삭기 시장 동향을 파악한 결과 올해 중국 굴삭기 시장은 상반기 부진, 하반기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 연구원은... CJ CGV, 올해에는 양질의 3D영화 공급 기대-키움證 키움증권은 7일 CJ CGV(079160)에 대해 올해 양질의 3D 영화 공급의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6000원을 유지했다. 손윤경 키움증권(039490) 연구원은 "아바타의 흥행 이후 3D영화 제작이 급증했지만 그 동안 완성도 높은 3D영화를 만나기는 쉽지 않았다"며 "올해부터는 관객을 만족시킬만한 3D영화가 다수 개봉할 것으로 기대한다"... 中 국무원 "디플레이션 올수도 있다" 중국이 디플레이션과 위안화 평가절하 등의 문제에 시달릴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됐다. 6일(현지시간) 포브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우칭 중국 국무원발전연구센터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이 지난해 4분기 통화 정책 수정에 나서기는 했지만, 고삐를 늦추는 속도가 충분하지 않았다는 점이 우려된다"며 " 중국 정부가 신속한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전형적인 디플레이션 현상이 나타날 ... (Asia마감)美호재에 日 '껑충'..중화권 '주춤' 6일 아시아 주요증시는 혼조 양상을 보였다. 미국발 호재가 일본 시장에는 긍정적으로 반영됐지만 중화권 증시에서는 크게 힘을 내지 못했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실업률이 3년만의 가장 낮은 수준인 8.3%를 기록했다고 전해졌다. 1월 비농업부문 취업자수 역시 예상치인 15만명을 크게 뛰어넘는 24만3000명에 달했다. 미국 경기가 살아나는 것이 아니냐는 분위기가 형성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