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출총제와 계열사 확장 인과관계 없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출자총액제한제도와 관련해 "출총제와 계열기업의 인과관계는 엄격하게 나타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박 장관은 출총제 부활에 대한 의견을 묻는 새누리당 나성린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박 장관은 "출총제는 획일적인 규제라 신성장동력 투자까지 가로막을 수 있다"며 "출총제를 유지할 때에도 계... 홍준표 “박희태, 사법책임 아닌 정치책임” 퇴진 길 열어 홍준표 전 한나라당 대표는 7일 전당대회 돈봉투 파문의 중심인물 박희태 국회의장에게 “책임지는 것이 옳다”면서도 “정치책임은 사법책임과는 달리 행위책임이 아니고 관리책임”이라고 퇴진의 길을 열어줬다. 6선의 원로 정치인이자 국회 수장인 박 의장에게 일종의 퇴진용 명분을 쥐어 준 셈이다. 홍 전 대표는 또 자신의 가족사를 언급한 무소속 강용석 의원 발언에 대해... 박근혜 "국민 삶의 문제 해결할 분들 공천"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어려움에 처한 국민의 삶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분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공천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 시절 국민소득의 증가가 국민의 행복과 연결되지 못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우리가 하고자 하는 공천은 국민의 삶의 문제...   ‘반기’ 어렵지만.. 상처난 박근혜 리더십 한나라당은 7일 오후 의원총회를 열어 당명 개정 관련해 소속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친박계 핵심 유승민 의원을 필두로 쇄신파가 의총 소집을 공개적으로 요구한 것에 따른 결과다. 당내 역학구도와 공천심사를 앞둔 미묘한 시점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새 당명이 뒤집힐 가능성은 지극히 낮다. 이는 전권을 쥔 1인자,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반기로 해석될 수 있어 의원...  새누리당 '무상급식'검토..관련株, 이틀째 '급등' 새누리당이 4·11 총선 공약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아침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관련주들이 이틀째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오전 9시1분 현재 푸드웰(005670)이 435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신라에스지(025870)도 전일대비 9.59% 상승하고 있고, CJ씨푸드(011150)는 1.27% 강세다. 정치권에 따르면, 새누리당 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