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나라 의총, 충돌 없이 마무리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내비친 불편한 심기가 의원들에게 영향을 끼친 것일까? '새누리'로의 당명 개정을 두고 격론이 오갈 것으로 예상됐던 한나라당의 7일 의원총회가 별다른 진통 없이 끝났다. 이두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의총 비공개 부분 브리핑을 통해 "11명의 의원들께서 발언을 하셨는데 명확한 반대 의사를 밝힌 분은 많지 않았고 대부분이 수용하겠다는 ... 박근혜, 4월 총선 지역구 불출마(종합)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4.11 총선에서 지역구에 불출마한다. 박 위원장은 7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4.11 총선에서) 지역구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선언했다. 박 위원장은 "1997년 IMF사태를 맞아서 저를 정치에 입문케 해준 정치적 고향이 달성군"이라며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 많이 성원해주시고 보살펴 주신 달성군민 여러분의 곁을 떠난다는 것이 저에... 박근혜 “비례대표, 당과 상의”(2보)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4월 총선 지역구 불출마를 선언했다. 박 위원장은 “당이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아 또 제가 이 시기에 비대위원장을 맡아서, 앞으로 당과 정치를 위해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른 길이 될지 그 선택을 놓고 많은 고민을 해왔다”고 불출마 배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달성군은 제 정치적 고향으로 오늘 제가 있기까지 많이 ... 박근혜, 4월 총선 지역구 불출마(1보) 야권연대 ‘시간’이 없다 총선 승리를 위해 손잡고 나아갈 것 같았던 야권연대가 원점에서부터 흔들리고 있다. 4.11 총선까지 불과 60여일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을 고려하면 협상 창구마저 개설치 못한 야권의 현 상황은 불안을 넘어 위기 그 자체다. 석패율제 도입과 선거구 획정 등 정개특위 현안마다 마찰음을 냈던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이제 각 당의 내분마저 겹치면서 연대에 몰두할 당력마저 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