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천더밍 中 상무부장 "1월 수출 감소했을 것" 천더밍 중국 상무부 부장이 "중국의 1월 수출이 감소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천더밍 상무부장은 "1월 수출 상황이 낙관적으로 나올 가능성은 없다"며 "춘제를 비롯한 여러 요인들 때문에 마이너스(-) 성장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중국의 소규모 무역업체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해외 무역이 중국 경제에 큰 부문... 美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예상 밖 감소'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을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주(1월 30일~2월 4일)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1만5000건 줄어든 35만8000건으로 집계됐다. 전문가 예상치는 37만건이었다. 4주 평균 청구건수 역시 1만1000건 하락한 36만6250건으로 나타나 지난 2008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  한고비 넘긴 그리스 재정위기..다우 0.05 '↑'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그리스가 마침내 긴축안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면서 상승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3.51포인트(0.05%)오른 1만2890.46,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99포인트(0.15%) 뛴 1351.95, 나스닥지수는 11.37포인트(0.39%) 상승한 2927.23를 기록했다. 그리스 정치권이 구제금융을 받기 위한 긴축안 수용에 합의한 점이 투자심리를 개선시켰다.... (유럽마감)그리스 긴축안 합의 소식에 '상승 마감' 9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유럽 위기감이 완화되며 상승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19.54(0.33%) 오른 5895.47을 기록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14.71(0.43%) 상승한 3424.71에, 독일 DAX30 지수는 40.04(0.59%) 상승한 6788.80에 종료했다. 그리스 정치권이 트로이카(유럽연합·유럽중앙은행·국제통화기금)의 2차 구제금융을 받아내기 위한 긴축... 지경부, IEA 세계에너지 전망 세미나 개최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경제연구원이 국제에너지기구(IEA) 파티 비롤 박사를 초청해 '세계에너지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0일 지경부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서 파티 비롤 박사는 중국의 제12차 5개년 계획발표와 후쿠시마 원전사고 등 주요국의 시책과 시장환경을 반영해 2035년까지 에저지원별 수급과 교역변화 등에 관한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IEA 수석 이코노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