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간시황)신반포6차 용적률 상향 보류.. 압구정·여의도 매수세 '꽁꽁' 기록적인 한파 속에 부동산 시장에도 활발함이 느껴지지 않는 모습이다. 2월 둘째주 서울과 수도권의 부동산 매매시장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세시장은 미미하지만 소폭 오름세였다. 10일 부동산1번지 집계결과, 이번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 -0.04%, 신도시 -0.05%, 경기와 인천 -0.02%로 집계됐다. 서울의 경우 서울시의 신반포6차 용적률 상향 보류 결정으로 한강변 아파... 장애인이 직접 서울 대중교통 장애물 없앤다 서울시가 대중교통 환경을 교통약자에게 편리하도록 만들기 위해 사업 전 과정에 실질 이용자인 장애인의 목소리를 담기로 했다. 서울시는 장애물없는 대중교통을 만들기 위해 장애 유형별 장애인과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현장 자문단 '장애인 이동편의 마실그룹'을 신설하고, 2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장애인 이동편의 마실그룹'이 시설개선 ... 박원순 "3년내 원전 하나 줄이는 것 충분히 가능" 일본 방문 2일째를 맞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원전을 줄여나가는 등 적극적인 에너지정책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시장은 9일 요코하마의 고이즈메정수장을 둘러본 후 "소수력이 발전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고, 일본이 하고 있는 것처럼 서울시도 확대해 갈 생각"이라며 "지난 후쿠시마 원전 사태 이후 일본은 원전 5... 서울 지하철 '되돌이운전' 원천 차단 최근 이어진 지하철 되돌이운전으로 시민불안이 커지자 서울시가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내놨다. 서울시는 승강장을 벗어난 지하철이 역주행하는 이른바 '지하철 되돌이운전'의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자동운전 시스템을 늘리고 운행 규정도 보완하거나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근절대책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다만 승강장 내에서 시민의 승하차 편의를 ... 서울시, 올해 7~9급 852명 채용..사회 약자 배려 확대 서울시가 올해 7~9급 공무원 채용에 장애인과 저소득층, 고졸자 등 사회적 약자 채용 비율을 대폭 높인다. 서울시는 올해 7급 125명(행정직 104명, 기술직 21명), 8·9급 723명(행정직 567명, 기술직 156명), 7급상당 연구사 4명 등 852명을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특히 올해 채용에서는 박원순 시장의 시정철학을 반영해 전체 채용인원 중 10%인 85명은 장애인, 9급 공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