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시민 "한나라 복지, 선거 임박해서 하는 거짓말"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10일 한나라당이 총선에서 내놓은 복지정책들에 대해 "워낙 선거에 임박해서 국민들한테 거짓말하는 것"이라고 폄하했다. 유 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새누리당은 부자감세 100조원 규모를 국회에서 해줘놓고 지금 다른 소리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유 대표는 "옛날에 이명박 대통령이 후보 시절... 조용환 선출안에 민주 12명 불참..표차 14표 민주통합당은 10일 한나라당에 집중포화를 퍼부었다.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조용환 헌법재판소 재판관 선출안이 부결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날 본회의에 민주당 의원 12명이 불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민주당 책임론도 비등하고 있다. 표차이가 14표였기 때문이다.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용환 후보자 선출안 부결은 집권여당에 의...  ‘색깔론’에 얼어붙은 정국 때 아닌 ‘색깔론’ 논쟁에 정국이 얼어붙었다.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조용환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선출안이 부결 처리된 데 따른 진통이다. 재석 252명 중 찬성 115표, 반대 129표, 기권 8표로 선출안은 최종 부결됐다. 민주통합당은 즉각 정회를 요청한 후 긴급 의원총회를 소집해 10일 본회의 등 2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을 전면 거부했다. 야심껏 준비한 대정부질문조차 포기... 박희태 '금고지기' 조정만 세 번째 조사..검찰 수사 급물살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상호)가 9일 전대 당시 박희태 후보 캠프의 핵심 참모였던 조중만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51)을 세번째 소환했다. 서초동 서울검찰청사에 오후 2시쯤 출석한 조 수석비서관은 취재진의 질문에 굳게 입을 다문채 곧장 9층에 위치한 조사실로 향했다. 조 수석비서관은 지난 2008년 ... 조용환 부결에 본회의 정회.. 민주 긴급의총 국회 본회의가 정회되며 정국이 급속도로 얼어붙었다. 9일 본회의에서 조용환 헌법재판소 재판관 선출안이 부결된 것에 대해 민주통합당 등 야당이 강력 반발하면서다. 민주당은 즉각 정회를 요청한 후 긴급 의원총회를 소집, 대응 방안을 논의 중에 있다. 대응책에는 남은 2월 임시국회 일정에 대한 전면 보이콧도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국회는 재석 252명 중 찬성 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