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스초점)신반포 6차 용적률 상향 보류.. 압구정·여의도 매수세 '꽁꽁' 앵커: 한주간 부동산 시장의 매매화 전세 시황 흐름을 분석해보는 주간시황 시간입니다. 김보선 기자 나왔습니다. 김기자 시장에 이렇다 할 호재가 없이 보합 흐름이 이어지는 분위기였는데요 이번 주 흐름 어땠습니까? 기자: 네 계속되는 한파 속에 부동산 시장도 꽁꽁 얼어붙은 모습입니다. 이번주도 매매시장은 하락세가 이어졌고, 전세시장은 소폭의 상승 흐름 나타났습니다. 부... (주간시황)신반포6차 용적률 상향 보류.. 압구정·여의도 매수세 '꽁꽁' 기록적인 한파 속에 부동산 시장에도 활발함이 느껴지지 않는 모습이다. 2월 둘째주 서울과 수도권의 부동산 매매시장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세시장은 미미하지만 소폭 오름세였다. 10일 부동산1번지 집계결과, 이번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 -0.04%, 신도시 -0.05%, 경기와 인천 -0.02%로 집계됐다. 서울의 경우 서울시의 신반포6차 용적률 상향 보류 결정으로 한강변 아파... 경매컨설팅 업체 '짜고 치는 고스톱'..낙찰자만 봉 "경매는 처음이라 컨설팅업체만 믿고 일을 맡겼는데..며칠 전 같은 아파트를 낙찰 받은 사람과 3500만원이나 가격차가 나는 것을 알고 황당했어요." 박모(42·강동구)씨는 최근 경매 컨설팅업체를 통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아파트를 낙찰 받았다가 뒤늦게 낙찰가가 다른 물건에 비해 높았던 것을 알고 따졌지만 소용없었다. 조금 더 다양한 업체에 문의하고 시장상황을 직접 확... 알짜 역세권 단지, "불황에 강하다" 부동산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역세권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하철과 도보로 5분 거리의 초역세권 단지의 경우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더욱 인기를 끈다. 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2012년 상반기 전국 신규분양 예정 물량 중 선별한 역세권 단지는 다음과 같다. 수도권에서는 경기·인천 지역 역세권 물량이 적은 가운데 서울은 초역세권 단지 물... 현대산업, 한계속 밸류에이션 정상화 과정-대신證 대신증권은 7일 현대산업(012630)개발에 대해 한계점은 있지만 밸류에이션이 정상화되는 과정이라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3만9000원을 유지했다. 조윤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최저점 당시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4배 수준으로 중소형 건설사에 접근하는 밸류에이션을 받았다"며 "포트폴리오가 주택사업에 집중돼 주택시장 침체기에 다운그레이드는 불가피했다"고 설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