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방송통신위원회 ◇국장급 전보 ▲국립전파연구원장 이동형 홈쇼핑 판매 휴대폰 "꼼꼼히 따지지 않으면 당한다" 홈쇼핑의 화려한 문구에 현혹돼 휴대폰을 구입한 소비자들의 피해가 잇따르면서 주의가 요구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홈쇼핑에서 '다시는 오지 않을 마지막 기회' 등의 문구에 ‘기기값·가입비·유심비 공짜에 사은품까지 증정’ 등의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며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그러나 홈쇼핑에서는 철 지난 단말기를 새 것처럼 광고하거나, 약정기간·요금제 등 기간... ‘반값TV’ 열풍에도 외면 받는 ‘정부 보급형TV’ 이른바 ‘반값TV’가 시장에서 인기를 누리며 정부가 싼값에 내놓은 보급형TV가 외면 받는 현실과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중소기업과 유통업체가 주축이 돼 처음 내놓은 반값TV는 급기야 TV 제조업계의 대표적 브랜드인 LGㆍ삼성전자도 한두 달 내 파격적 가격으로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힐 만큼 화제를 잇고 있다. 32인치 TV 기준으로 대기업제품 보다 ... KT-삼성, '갑대갑'의 싸움..장기전 가나 KT(030200)의 '삼성전자(005930) 스마트TV 접속제한 조치'라는 선제공격에 삼성이 법적조치로 맞대응하고 나오면서 망 중립성 논란을 둘러싼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이 싸움은 향후 망 중립성 논쟁에 있어 선례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양사는 한치도 물러설 수 없다는 입장이다. ◇KT, 접속제한 조치 '강행'..삼성전자 "법적대응할 것" KT가 방송통신위원회의 경고에도 불구하... 구글 개인정보 통합 '빅브라더' 논란 가열 구글의 ‘빅브라더’ 논란이 국내에서도 점점 심화되고 있다. 최근 구글은 각 서비스에서 따로 관리하던 개인정보를 다음달부터 한곳으로 통합하겠다는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인터넷업계에서는 구글을 조지오웰의 소설 ‘1984’년에 등장하는 정보 독점자 ‘빅브라더’로 비유하며 경계심을 나타내고 있다. 또 주무부처인 방통위까지 가세함으로써 논란은 더 커지고 있는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