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세자 이동기 "입주 임박이냐 2년차 단지냐" 봄 이사철을 앞두고 입주가 임박한 대단지 아파트 또는 입주2년이 도래해 가격 조정 시기에 들어간 단지가 전세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입주임박 대단지 아파트는 가격이 저평가 되어 있는 단지 중 교통망 확충, 기반시설 조성 등의 호재를 갖춘 지역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양지영 닥터아파트 팀장은 "다만 입주 기간이 많이 남아 있는 단지와 달리... (주간시황)신반포6차 용적률 상향 보류.. 압구정·여의도 매수세 '꽁꽁' 기록적인 한파 속에 부동산 시장에도 활발함이 느껴지지 않는 모습이다. 2월 둘째주 서울과 수도권의 부동산 매매시장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세시장은 미미하지만 소폭 오름세였다. 10일 부동산1번지 집계결과, 이번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 -0.04%, 신도시 -0.05%, 경기와 인천 -0.02%로 집계됐다. 서울의 경우 서울시의 신반포6차 용적률 상향 보류 결정으로 한강변 아파... 전셋값 고공행진.."알짜 중소형을 노려라" 최근 전셋값 상승이 이어지자 전세에서 매매로 전환하는 수요자가 늘고 있다.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수도권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의 전세가가 평균 22.8% 뛰었다. 전셋값 상승폭이 가장 큰 지역은 오산과 용인, 화성시로 2년 전에 비해 각각 43.1%, 40.7%, 33.1% 상승했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이들... 버블 세븐 아파트 낙찰가율, 역대 '최저' 강남3구를 비롯해 목동, 분당, 용인, 평촌 등 이른바 버블 세븐 지역의 아파트 낙찰가율이 역대 최저로 폭락했다. 부동산 경매전문 지지옥션의 지난 1월 수도권 아파트 경매동향 조사 결과, 버블 세븐 지역의 낙찰가율이 64.8%로 최저를 기록했다. 직전 최저 낙찰가율은 2008년 12월 66.2%였다. 버블 세븐 폭락의 주 원인은 용인과 목동으로 분석된다. 지지옥션 관계자는 "성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