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동차 첨단안전장치 의무장착 대상 확대 앞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최고속도 제한장치와 제동력지원장치 등의 안전장치 의무 장착 대상 자동차가 확대된다. 국토해양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자동차 안전기준에 관한 규칙'을 개정해 공포했다고 14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10톤 이상의 승합차에 적용했던 '최고속도 제한장치'를 신규 제작 승합차에 의무 장착토록 했다. 우선 4.5톤 초과 10톤 미만 승합차는 올... 작년 한국 자동차생산, 세계 '5위' 지난해 한국의 자동차 생산량이 전 세계에서 5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는 2011년 세계 자동차생산 자료(해외 현지생산은 현지국가에 포함)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의 지난해 자동차 생산이 전년보다 9.0% 증가한 465만8000대로 7년 연속 세계 5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세계 생산 비중의 5.8%에 해당한다. 자동차 생산 1위는 지... 현대차 '정몽구재단', 순직 경찰관 유자녀 학자금 지원 현대차(005380) 정몽구 재단이 올해부터 순직·공상(公傷) 경찰관들의 대학생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유영학)은 순직·공상 경찰관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자녀들이 자긍심을 갖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나라사랑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정몽구 재단은 14일 서울 경찰청사에서 조현오 경찰청장, 유영학 재단 ... 볼보코리아, 자동운전 시스템 최종단계 돌입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자동 운전이 가능한 기술 실현을 위해 SARTRE(Safe Road Trains For The Environment) 프로젝트에 참여한 볼보자동차가 첫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SARTRE 프로젝트는 도로상에 로드 트레인을 형성하고, 자동운전이 가능한 기술을 기반으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차량 내 무선 통신 장치를 ... 르노삼성 "중고차 비교견적 시스템 성공적 안착"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해 11월 도입한 온라인 중고차 비교 견적 시스템이 3개월간 운영한 결과 성공적으로 시장에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르노삼성의 중고차 비교견적 서비스는 기존 중고차 처리 후 신차 구입을 원하는 고객들에게서 위탁 받은 중고차를 온라인상에서 비교 견적하는 서비스로, 르노삼성 영업점에서 영업 담당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실시간으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