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축은행, 2년 연속 적자..부동산 부실대출 여파 부동산 관련 대출 부실 때문에 저축은행의 적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월 결산법인 중 3개 저축은행은 지난해 하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별로는 서울저축은행(016560)이 318억7400만원의 영업적자와 315억82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진흥저축은행(007200)은 317억4400만원의 ... "수수료 아끼다가 보증금 떼인다"..부동산 직거래 피해 '급증' #서울에 사는 대학생 박모씨(27)는 부동산 직거래 사이트를 통해 원룸 전세를 구하려다 보증금을 떼이는 사기를 당했다. 집주인과 만나 집을 확인하고 계약과 잔금까지 건넸지만 김모씨가 만났던 집주인은 가짜였다. 월세로 진짜 집주인과 계약을 한 뒤 전세 보증금을 챙겨 달아난 것. 집주인 여부를 정확히 확인하지 못한 것을 후회해봤지만 이미 늦은 일이었다. 최근 부동산 직거래... (뉴스초점)신반포 6차 용적률 상향 보류.. 압구정·여의도 매수세 '꽁꽁' 앵커: 한주간 부동산 시장의 매매화 전세 시황 흐름을 분석해보는 주간시황 시간입니다. 김보선 기자 나왔습니다. 김기자 시장에 이렇다 할 호재가 없이 보합 흐름이 이어지는 분위기였는데요 이번 주 흐름 어땠습니까? 기자: 네 계속되는 한파 속에 부동산 시장도 꽁꽁 얼어붙은 모습입니다. 이번주도 매매시장은 하락세가 이어졌고, 전세시장은 소폭의 상승 흐름 나타났습니다. 부... (주간시황)신반포6차 용적률 상향 보류.. 압구정·여의도 매수세 '꽁꽁' 기록적인 한파 속에 부동산 시장에도 활발함이 느껴지지 않는 모습이다. 2월 둘째주 서울과 수도권의 부동산 매매시장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세시장은 미미하지만 소폭 오름세였다. 10일 부동산1번지 집계결과, 이번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 -0.04%, 신도시 -0.05%, 경기와 인천 -0.02%로 집계됐다. 서울의 경우 서울시의 신반포6차 용적률 상향 보류 결정으로 한강변 아파... 알짜 역세권 단지, "불황에 강하다" 부동산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역세권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하철과 도보로 5분 거리의 초역세권 단지의 경우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더욱 인기를 끈다. 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2012년 상반기 전국 신규분양 예정 물량 중 선별한 역세권 단지는 다음과 같다. 수도권에서는 경기·인천 지역 역세권 물량이 적은 가운데 서울은 초역세권 단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