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 봄 분양 '기지개'..건설사가 선택한 명당 분양 성수기인 봄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전국적으로 본격 분양에 나설 방침이다. 올 봄 3월~5월까지 전국적으로 6만여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다. 15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 봄 전국 95곳에서 주상복합을 포함한 아파트가 모두 6만149가구가 일반에 공개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476가구 늘어난 수치다. 월별로는 3월에 2만8729가구, 4월 1만2668가구, ... 서울 아파트 다섯중 하나, 3.3㎡당 전셋값 1000만 넘어 서울 아파트 다섯 채 중 한 채는 3.3㎡당 전셋값이 1000만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3일 기준 서울에서 전셋값이 1000만원이 넘는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24만2248가구다. 이는 서울 아파트(125만3699가구)의 19.3%에 해당하는 것으로, 2년 전에 비해 2.3배가 증가한 수치다. 특히 강남3구에 15만4797가구, 전체의 63%가 몰려 있었다.... 전세자 이동기 "입주 임박이냐 2년차 단지냐" 봄 이사철을 앞두고 입주가 임박한 대단지 아파트 또는 입주2년이 도래해 가격 조정 시기에 들어간 단지가 전세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입주임박 대단지 아파트는 가격이 저평가 되어 있는 단지 중 교통망 확충, 기반시설 조성 등의 호재를 갖춘 지역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양지영 닥터아파트 팀장은 "다만 입주 기간이 많이 남아 있는 단지와 달리... (주간시황)신반포6차 용적률 상향 보류.. 압구정·여의도 매수세 '꽁꽁' 기록적인 한파 속에 부동산 시장에도 활발함이 느껴지지 않는 모습이다. 2월 둘째주 서울과 수도권의 부동산 매매시장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세시장은 미미하지만 소폭 오름세였다. 10일 부동산1번지 집계결과, 이번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 -0.04%, 신도시 -0.05%, 경기와 인천 -0.02%로 집계됐다. 서울의 경우 서울시의 신반포6차 용적률 상향 보류 결정으로 한강변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