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4이동통신 재도전 움직임..KMI-IST "또 붙자" 와이브로를 기반으로 한 제4이동통신에 재도전하기 위한 두 컨소시엄에 행보가 눈에 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연말 사업자 심사에 탈락했던 한국모바일인터넷(KMI)과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이 재도전에 나서기 위해 준비중이다. IST의 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은 4월 이후 사업허가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IST는 KMI보다 진보된 '차세... KMI, ‘제2회 지해해양학술상’ 시상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학소)은 1일 서울 상암동 KBS미디어센터 5층 강당에서 ‘제2회 지해해양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해해양학술상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지난 2008년 작고한 지해 박춘호 국제해양법재판소 재판관의 해양법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 상은 해양영토 분야에 대한 학문적 관심 확산과 후진 양성을 위해 우수 논문을 선정·... (위기의 방통위) ① 정책실패 연속..'혼란 유발자' 노릇만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설치된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4년간 주요 정책들이 난맥상을 겪으면서 한계를 노출해 왔다. 특정 매체 지원을 위한 종편 정책이라는 비난이 끊이지 않았고 통신분야에서도 주요 정책이 국민적 냉소를 사거나 아예 실현되지 못하는 등 '무능' 논란이 계속됐다. 게다가 최근엔 최시중 위원장의 측근 정용욱씨의 대형 비리의혹 사건으로 치명타를 맞고 휘... 위기의 와이브로 퇴출되나.. 향후 전망은 와이브로를 기반으로 '반값통신'을 지향한 제4이동통신 사업이 지난 주 무산되면서 와이브로가 퇴출 기로에 직면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16일 제4이통사업을 불허하면서 와이브로 활성화에 제동이 걸렸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 3년동안 와이브로 기간통신 사업자 심사를 진행했지만 3번 모두 무산됐다. 이에 와이브로 사업 전반에 대한 정부 정책에 재검토가 필요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