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분당선 개통 100일, 호재지역 '전세'만 올랐다..매매 영향 없어 분당 정자에서 서울 강남역을 잇는 신분당선의 개통이 100일이 지났다. 호재 지역으로 꼽힌 판교신도시와 분당 정자동 일대 부동산의 흐름을 봤더니 전세는 올랐지만, 매매에 미친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의 전세가 상승 흐름과 더불어 교통 호재가 맞물리면서 전세가는 오른반면,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 침체 탓에 매매시장에 미친 영향은 거의 없었던 것. 특히 분당 ... 수원에 싼 전세아파트 넘친다 최근 수원 아파트 시장에서 시세보다 싼 전세물량이 급증하고 있다. 광교신도시와 권선지구 새 아파트가 잇따라 입주하면서 전셋값을 낮춘 아파트 매물이 주변 단지에서 나오고 있는 것. 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원 지역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 11월부터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12월에는 한 달간 0.51% 전셋값이 더 내리면서 낙폭이 커졌다. 경기도 전체 평균 전세 하락률에 비해서도 ... 아파트 `지고` 오피스텔 `뜬다` 부동산시장 침체로 인해 연중 아파트값이 마이너스변동률 또는 보합세를 나타내며 이전처럼 매매차익을 추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되자 투자자들도 점차 오피스텔, 상가 등의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무게 중심을 이동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작년 한해 수익형부동산 중에서 유독 오피스텔이 높은 인기를 끈 이유에 대해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임대수익률'과 '높은... 주택·상가 등 부동산 가치에 대한 기대감 낮아졌다 지난해 주택·상가 등 부동산 가치에 대한 소비자동향지수(CSI)가 지속적으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상가정보업체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동향 지수(한국은행 자료) 중 1월~12월까지의 주택·상가 가치 전망에 대한 소비자심리지수를 분석한 결과 1월 110포인트에서 시작한 CSI는 12월 8포인트 하락한 102포인트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는 ... 창업 핫 아이템 '커피전문점'..안성맞춤상가 조건 따져야 최근 창업시장의 핫 아이템은 '커피전문점'이다. 실제로 각종 창업관련 행사에서 예비 창업주들이 큰 관심을 보이는 업종중 하나가 바로 커피전문점이다. 또 창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상가분양 시장에서도 위치가 좋은 점포를 일찌감치 커피전문점으로 선점해 놓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커피전문점과 궁합이 잘 맞는 상가의 조건은 무엇일까. 대다수 전문가들은 커피전문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