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가전업계 "비 피해 가전제품 무상수리 해드립니다"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등 국내 가전업체들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 지원에 팔을 걷어 붙였다. LG전자는 지난 28일부터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수해복구 지원에 돌입했다. LG전자는 시간당 113mm의 기록적인 폭우를 기록한 관악구 신림동 월드비전 교회 등에 서비스 거점을 마련하고 서비스 엔지니어를 파견해 피해 가전제품 수리한다. 또 세탁기, 냉... 대우일렉, 쿠바 유통업체에 10만대 가전제품 공급 대우일렉이 쿠바 현지 유통업체에 총 10만대의 가전제품을 공급한다. 대우일렉은 지난 주말 쿠바 수도 하바나에 있는 멜리아 코히바 호텔에서 현지 바이어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제품 설명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설명회를 통해 현지 주요 바이어인 티아르디(TRD), 시멕스(CIMEX) 등의 유통업체와 냉장고 1만5천대, 세탁기 6만대, 전자레인지 3만5천대 등 ... 1인가구 증가에 소형 가전제품 '인기 폭발' 혼자 살면서 주거를 해결하는 '1인 가구'가 급증함에 따라 소형 가전제품이 전성기를 맞고 있다. 통계청의 '2010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1인 가구의 비중은 1990년 9%에서 2010년 23.3%로 급증했다. 이에 소형 가전제품 시장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하이마트는 150리터 이하 냉장고, 6㎏ 이하 세탁기, 3~6인용 전기밥솥의 판매량이 지난 1년 사이에 최대 40% 증가했다고 밝혔... 대우일렉, 유해물질 통합 관리 '에코넷' 구축 대우일렉은 글로벌 환경규제 강화에 대비해 국내외 사업장과 협력업체 전 제품의 유해물질을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인 ‘에코넷(EcoNet)’을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에코넷’ 시스템으로 국내 사업장 뿐 아니라 전세계 해외법인과 협력업체가 제품과 부품에 대한 정보를 등록하면, 해당 물질의 유해성 평가가 실시간으로 이뤄질 수 있다. 협력업체에서는 평가된 정보를 기... 대우일렉, 전자레인지 누적 생산 8000만대 돌파 대우일렉(대표 이성)은 전자레인지의 누적 생산량이 8000만대를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대우일렉은 지난 1985년 8월부터 전라남도 광주 공장에서 전자레인지 생산을 시작한 이래 25년 4개월만에 누적 생산량 8000만대를 돌파했다. 대우일렉은 성공요인으로 업계 최초 신제품을 출시, 새로운 시장 트랜드를 주도했고, 다양한 복합 제품을 내세워 컨버젼스 시대에 대응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