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지투자 기대심리 '확산'..세종시·4대강 등 '견인' 올해 토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다. 세종시와 평창동계올림픽, 4대강사업 등 관련 호재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관련지역을 중심으로 그 주변지역까지 후광효과를 얻으며 토지투자에 대한 기대심리가 상승하고 있다. CCIM한국협회가 발표한 부동산전망지수에 따르면, 올해 토지에 대한 가격상승 전망지수는 101.31(약간상승)로 나타났다. CCIM한국협회는 부동산금융... (영상클립)권토엽 국토 "4대강 붕괴 왜곡 단체 등에 법적대응" 국토해양부가 환경단체의 '경북 구미보와 낙단보 붕괴 가능성' 주장에 대해 법적 대응 등 강경한 입장을 취할 예정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19일 "4대강 보 균열과 붕괴를 주장하고 있는 단체에 대한 소송 등 법적대응을 검토하기로 하고 해당 부서에 이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권장관은 "그 같은 주장은 말이 안되는 얘기"라며 "4대강 보 공사에 참여하는 건... 4대강 보 절반 이상 물 '줄줄'..안전 문제 없다고? 4대강 살리기사업 구간 16개 보 중 무려 9곳에서 누수가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여전히 "누수 수준이 경미해 안전문제는 없다"는 입장이지만 낙동강의 경우 전체 8개 보에서 누수현상이 발생하는 등 내년 홍수대비에 과연 문제가 없는지 우려를 낳고 있다. 이에 대해 민주당 김진애 의원과 시민사회단체가 전면적인 안전진단을 요구하고 나서는 등 4대강 사업의 실... 탁신 전 태국 총리, 4대강 현장 방문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의 친오빠인 탁신 친나왓 전 총리가 22일 경기도 여주 4대강사업 현장을 둘러봤다. 그는 현장에서 "매우 인상적이며 부럽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심명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과 경기 여주군 이포보와 이포보 당남지구, 여주보, 강천보를 방문했다. 탁신 전 총리가 "4대강 사업으로 강 주변 주민들에게 피해는 가지 않았느냐"는 질문을 하자 ... 국토부, "홍수피해 4대강공사 탓 아니올시다"..환경 단체 '황당' "홍수피해 4대강공사와는 무관하다(?)" 국토해양부가 이번 장마로 인한 홍수피해가 4대강공사와 전혀 상관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환경단체는 국토부의 주장이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국토부는 4일 오전 과천청사에서 집중호우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호우로 낙동강의 왜관철교 교각이 유실되는 등 일부 피해가 있었지만 호우 규모에 비해 피해가 크지 않았던 것은 4대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