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앙정부에 눌린 상하이시..부동산 규제 완화책 하루 만에 없던 일로 상하이시가 주택 구매 조건 완화 소식이 전해진 지 하루만에 이를 부인했다. 중국 정부가 강력한 부동산 규제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틈새를 공략한 지방정부의 움직임이 다시 한번 좌절된 셈이다. 23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상하이시가 하루 만에 부동산 규제완화 정책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중국 주요 언론은 '3년 이상 상하이 거주자에게 2주택 소유를 허용... "中 부동산 거품붕괴..세계경제 직격탄 우려" 중국 정부의 강력한 규제정책으로 과열됐던 부동산 시장의 거품이 꺼질 경우 그 파급력은 예상보다 클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17일 주요 외신은 미국 투자자문사인 그랜탐 메이요 반 오텔루(GMO)가 "중국 부동산 시장의 침체는 호주 광산업체에서 유럽 고급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모든 버블붕괴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 전했다고 보도했다. 피터 치아피넬리 GMO 포트폴리오 전략... 두산인프라, 작년 4분기 '적자전환'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지난해 4분기 적자로 돌아섰다. 중국 실적 부진과 일회성 비용 탓이다. 16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조405억원, 영업이익 93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4.9% 줄었다. 당기순이익도 137억여원 적자를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4분기중 중국 실적 부진 및 인건... 건설기계 안전관리계획, 소규모 현장까지 확대 공사현장 건설기계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계획 수립 대상이 소규모 현장까지 확대된다. 또 각종 건설장비 조종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천공기 및 항타·항발기 조종사 면허가 조정·신설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3일 발생한 서울 강남구 역삼동 공사현장의 항타·항발기 전도 사고와 관련 14일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해당 시공업체에 건설기계 관리상태의 불량에 따... 원자바오 "부동산 시장 규제 계속"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다시 한번 부동산 시장 규제 의지를 확인했다. 13일 신화통신은 원자바오 중국 국무원 총리가 지난 12일 열린 '2012 정부업무보고' 공청회 자리에서 "경제 발전을 위해 산업 전반에 대한 개혁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구제 정책을 계속 이어나가 부동산 시장의 합리적인 운영을 꾀할 것" 이라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날 원 총리는 에너지, 자동차, 금융, 식품, 기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