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약업계, 우리도 '엄동설한'이지만…사회공헌 '활발' 정부의 '일괄 약가인하' 정책 탓에 어느 때보다 엄혹한 시절을 보내고 있는 제약업계가, 한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끈다. 제약사들은 그간 수동적 기부문화에서 벗어나 자체 봉사단체를 조직하고, 상시적인 지원 체제를 구축하는 등 적극적인 사회봉사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2일 보령제약(003850)은 매년 초 임직원들에게 나눠... 현대차그룹, '글로벌 청년봉사단' 8기 발대식 글로벌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 청년봉사단' 8기 대학생 500명이 전세계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나선다. 현대차(005380)그룹은 27일 서울 양재사옥 대강당에서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8기 발대식을 갖고, 내년 1월초 해외 파견에 나서 2월 중순까지 총 500명의 인원이 중국, 인도, 브라질, 라오스, 인도네시아에서 봉사활동과 문화교류 등을 ... "남편 월급과 애들 성적 빼고 다 올랐다" "남편 월급과 애들 성적만 빼고 정말 다 올랐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달 버스와 지하철 등 공공요금 인상과 관련해 인상 방침이 없음을 분명히 한지 한달 만인 8일 서울시의회가 하수도 요금을 7년만에 인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6월 '지방 공공요금 가이드 라인'을 발표하면서 공공요금 인상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전기요금, 철도요금 등 각종 ... "아이디어 교류, '스마트워크 챔피언' 탄생에 견인차" 홍성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신한 정보와 아이디어 교류가 앞으로 많은 스마트워크 챔피언 탄생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방통위는 8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올 한해 정부가 추진해온 스마트워크 정책 성과를 발표하고 미래 스마트사회를 조망하는 'SMART! Work & Society 2011'을 열었다. 홍성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그동안 스마트워크 도입... 민방공훈련, "정전 사태 대비 훈련한다" 지난 9월15일 발생한 대규모 정전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처가 미흡함을 감안, 대규모 정전대비 시범훈련이 이뤄진다. 소방방재청은 오는 15일 오후 2시에 전국적으로 민방공 훈련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력 공급력이 부족한 상황을 가정해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중앙부처와 유관기관간 공조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불필요한 전원 차단 등 공공 국민행동 요령 등을 집중 홍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