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TE폰도 커플요금제 가능할까..SK텔레콤만 'NO' 이동통신 3사의 LTE가입자 수가 증가하면서 '커플 요금'혜택을 원하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 25일 통신3사에 따르면 현재 LTE폰을 통해 '커플 요금'을 제공하는 통신사는 LG유플러스 뿐이다. 그러나 KT의 경우 LTE 요금제에 KT 가입자끼리 상당한 양의 무료통화 분수가 포함돼 있어 사실상 커플 요금 기능을 하고 있다. 반면 SK텔레콤은 아직 LTE커플요금 서비스를 제공하... 양문석 방통위 상임위원 'MWC 2012' 참석 세계 최대 이동통신 국제전시회인 MWC(Mobile World Congress)가 오는 27일부터 4일 동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양문석 상임위원이 현장을 방문해 에릭슨, 퀄컴 등 세계 유수기업 인사들과 면담을 갖게 된다고 방통위가 24일 밝혔다. 양 상임위원은 전시회 참관 뒤 마드리드를 방문, 스페인 산업부의 깔보-소텔로 통신차관과 양자회담... "MVNO, 저가 단말기 유통 앞장서야"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는 5월부터 시행되는 단말기 유통 개방제도와 관련해 이동전화재판매(MVNO) 업계의 CEO들을 만나 저가 단말기 유통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MVNO 업계에서는 롱텀에볼루션(LTE) 단말기의 유심(USIM)이동 확대 등을 정책적으로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충식 방통위 상임위원은 23일 MVNO 업계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 KT, 스마트홈 패드+보안서비스 결합 요금제 출시 KT(030200)는 자사 가정용 태블릿인 스마트홈 패드를 활용해 보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홈 패드 텔레캅'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홈 패드 텔레캅' 서비스는 가정용 태블릿으로 특화된 스마트홈 패드 (갤럭시탭 8.9 WiFi)에 KT텔레캅의 전문보안 서비스를 결합해 만든 상품이다. 무료통화 100분, 올레닷컴 음악 무제한 스트리밍, 올레TV나우 등 스마트... KT, 서울·수도권 지하철 와이파이 최대 5배 빨라진다 KT(030200)가 오는 4월까지 서울 및 수도권 지하철 전 노선 전동차에 구축돼 있는 '이동 와이파이' 장비를 체감 평균 속도가 최대 5배 빠른 '프리미엄 퍼블릭에그'로 교체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동 와이파이'는 퍼블릭에그를 통해 4세대(4G) 와이브로를 와이파이 신호로 바꿔주는 것이다. '프리미엄 퍼블릭에그'는 최대 접속자가 기존 30명 대비 80명까지 수용 가능해져 '이동 와이...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잠정) 22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 종목 금액(단위:백만원) LG전자(066570) 18,112 만도(060980) 15,749 KODEX 인버스(114800) 11,830 GS(078930) 10,572 동부화재(005830) 8,388 ... 방통위, KT-삼성전자 징계수위 높이나..속내는?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스마트TV 접속차단 사태로 인한 KT(030200)와 삼성전자(005930)에 대한 제재방안에 대한 의결이 미뤄지면서 방통위의 속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방통위는 KT와 삼성전자에 제재조치를 마련하겠다고 공언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재의 근거가 마땅치 않은 데다 전례가 없어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하지만 사안에 대한 해결이 늦어질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