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진보 이종웅, "정치참여 시민 의지 이끌 것" 이종웅 통합진보당 성남분당(을) 예비후보는 25일 "정치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들의 의지를 제가 이끌어 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열린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유능한 시민이 정치꾼을 밀어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국민들은 이미 기득권 정치세력에게 마음을 닫아버렸다"며 "애써 정치를 외면하게 만드는 것이 기득권 정치인들이 쓰는 전술이다.... 철강업계, 경부하요금제 폐지 공약에 '난색' 통합진보당의 '경부하요금제 폐지' 공약에 철강업계가 난색을 표했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26일 "전기사용이 많지 않은 시간으로 수요를 이동시키려는 지금의 체계인 경부하요금제를 폐지한다면 오히려 비효율적인 에너지 소비구조를 가져올 것"이라고 우려했다. 심상정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지난 19일 19대 총선 에너지 공약 중 하나로 '경부하 요금제 폐지와 산업용 전기요금 ... 야권연대 사실상 결렬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연대가 사실상 결렬되면서 총선 국면이 요동치고 있다. 통합진보당은 24일 밤 야권연대 협상 결과 브리핑을 통해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우위영 대변인은 "지난 17일부터 진행된 통합진보당과 민주통합당 간 야권연대 협상이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하였다"며 "이명박-새누리당 심판과 야권의 완승을 위한 전국적 야권연대 타결은 국민적 여망이자 절... 통합진보, '고대녀' 김지윤 등 청년비례 후보 확정 통합진보당은 24일 청년국회의원 만들기 프로젝트 <위대한 진출> 1차 서류심사 통과자 20명을 확정하고 이정희·유시민 멘토와의 면담을 진행했다. 화제를 모은 '고대녀' 김지윤씨의 모습도 보였다. 통합진보당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20명의 서류심사 통과자들과 함께 후보자 오리엔테이션, 멘토와의 만남, 자기소개 영상 촬영 등을 진행했다. 이들은 오는 3월 1일 ... 구호는 ‘공천혁명’ 실상은 ‘현역특혜’.. 민주 호남 반발 민주통합당은 24일 4.11 총선에 나설 54명의 후보자를 확정, 발표했다. 22일 영남권 1차 공천자 40명에 이은 2차 발표다. 지난 1차 명단이 친노의 부활로 평가된다면 이날 발표된 2차 명단은 현역의 초강세가 두드러졌다. 현역 의원이 포진한 지역구 30곳 중 27명이 재공천을 받았다. 나머지 3곳도 모두 경선지역에 포함됐다. 현역 의원의 재공천률이 90%에 달해 공언했던 공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