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버블세븐' 매매가, 3년만에 2000만원 '아래' '버블세븐' 지역 아파트의 3.3㎡당 매매값이 3년 만에 2000만원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2월 이후 3년 만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24일 기준 서울 강남, 서초, 송파, 양천구(목동)과 경기 분당, 평촌 신도시, 용인시 등 버블세븐 지역 아파트값은 3.3㎡당 1995만원이었다. 2006년 5월 정부가 부동산 가격 거품지역으로 지목한... (주간시황) 서울 강남 재건축 시장 '냉랭' 2월 넷째주 부동산 시장은 서울 강남 재건축 시장을 중심으로 냉랭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논란의 중심에 있는 강남 개포지구를 비롯해 사업초기 단계의 재건축 단지나 한강변에 위치한 노후 단지들도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재건축 시장은 한 주간 0.1% 떨어져 지난 12.7대책 이후 10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구별로는 강남(-0.11%), 강... (뉴스초점)삶의 질 낮지만..그럼에도 서울이 좋다? 앵커 : 서울은 ‘언제나 깨어있는 도시’로 불립니다. 밤에도 활력이 넘치고 사람들이 다이나믹하기 때문인데요. 주요 대학과 일자리가 서울에 밀집돼 있어 너도나도 서울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복잡한 환경과 팍팍한 살림살이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서울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세한 소식 임애신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에는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나요? ... 강남 보금자리주택 LH 상가, 100% 낙찰 이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첫 분양한 서울 강남 보금자리주택지구 상가가 모두 주인을 찾았다. 23일 상가정보업체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공급된 A2BL 상가 8호는 모두 낙찰됐고, 평균 낙찰가율은 157.20%를 기록했다. 특히 1층은 예정가격 3억3372만8000원~3억9609만6000원이었던 상가가 4억8541만1200원~6억719만6000원에 팔려 나갔... 자영업자, 서울 줄고 경기도 늘고..'상권따라 이동' 1년 전에 비해 서울지역 자영업자 수는 줄어든 반면 경기·인천 지역의 자영업자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상가뉴스레이다는 통계청의 고용동향 분석 결과, 지난 1월 기준 자영업자 수는 서울 96만4000명, 경기도 120만명, 인천 29만2000명이라고 22일 밝혔다. 전년 같은기간과 비교하면 서울은 줄었고 경기도와 인천은 늘어난 수치다. 이미 대부분 지역에 상권이 형성돼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