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韓, 멕시코와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 MOU 체결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멕시코와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멕시코 시티에서 열리고 있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한 박 장관이 27일(현지시각) 호세 안토니오 메아데 멕시코 재무장관과 올해 멕시코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추진을 위한 양국간 MOU를 채결했다고 28일 재정부가 밝혔다. 이번 사업추진은 지난 2010년 7월 ... '일하는 복지' 지원 국가재정운용계획 수립 본격 착수 기획재정부는 '일하는 복지', '맞춤형 복지' 등 재정원칙에 부합하는 과제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지원계획을 마련한다. 재정부는 27일 김동연 제2차관 주재로 향후 5년간 중기재정운용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2012~2016년 국가재정운용계획' 작업반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2~2016년 국가재정운용계획은 급증하는 복지수요, 저출산·고령화 등 중장... 한·일 재무장관, "한-일 통화스왑 체결 성공적" 한-일 양국 재무장관이 지난해 체결한 한-일 통화스왑 체결에 대해 매우 효과적이었다고 평가했다. 박재완 재무장관은 25일(멕시코 현지시각)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G20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에 앞서 일본,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재무장관들과 양자회담을 가졌다. 박 장관은 이날 아즈미 준 일본 재무장관과의 회담에서 국제금융시장의 불안이 심화되던 지난해 하반기 체결한... (기자의눈)고유가·대중교통비 인상에 걸어다닐 판 이제 1000원 한장을 가지고 버스나 지하철을 탈 수 없게 됐다. 고유가에 못이겨 대중교통을 이용했던 사람들은 이제 걸어다닐 판이다. 오늘 첫 차부터 서울의 버스와 지하철 기본요금이 150원(16.6%) 인상돼 1050원이 됐다. 150원 인상이라고 하지만, 안 그래도 고물가·고유가·고금리 등 삼중고에 시달리는 국민들에게 이는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고 대중 교통비를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