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장에 백범수 전무 공식 발령 한국지엠이 4개월간 공석이었던 국내영업본부장에 백범수(53·사진) 고객관리 및 전략기획본부장(전무)을 공식 발령했다. 28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백 전무는 지난 24일 국내영업본부장에 내정됐으며, 지난 27일자로 공식 발령을 받았다. 최근 쌍용차(003620) 뿐만 아니라 르노삼성자동차가 현대차(005380)그룹 출신의 국내영업본부장을 영입하고 있어, 한국지엠도 현대차 출... (시승기)기아차 '레이' 타보니.."여심 사로잡네!" 지난해 11월 출시 후 3달만에 찾은 기아차(000270) '레이'는 미니 CUV(Crossover Utility Vehicle) 모델로 겉모습이 네모난 상자처럼 생겼다해서 일명 '박스카'로 불린다. 국산차로서는 처음 선보이는 박스카인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출시 첫 달인 지난해 12월 4107대가 팔린데 이어 지난 1월에는 명절 연휴에도 불구하고 4496대로 판매량이 늘었다. 2월 판매량은 5000대를 ... 부산국제모터쇼, D-100일.."국내외 기업 대거 참여" 부산국제모터쇼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 행사는 국내·외 완성차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며, 오는 5월24일부터 6월3일까지 11일간 개최된다. 부산국제모터쇼 사무국은 지난 5회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성숙하고 발전된 모터쇼를 만들기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산국제모터쇼는 국내·외 완성차브랜드와 부품, 용품업체들이 선보일 전시회와 국... 손동연 부사장, GM 글로벌 소형차개발 총괄임원 선임 한국지엠은 손동연 기술개발부문 부사장이 다음자 1일자로 GM의 글로벌 소형차개발부문 부사장에 선임됐다고 14일 밝혔다.. 손 부사장(왼쪽 사진)은 지난 2년여 동안 한국지엠 기술개발부문을 이끌어 왔으며, 이전에 GM의 글로벌 경차개발 수석 엔지니어로도 일한 바 있다. 손 부사장은 1981년 한양대 정밀기계학과를 졸업했으며, 이후 1984년 서울대학교에서 기계공학 석사 ... 쉐보레 크루즈 왜건, 3월 제네바 모터쇼서 첫 공개 글로벌 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쉐보레 크루즈의 새 모델 '크루즈 왜건' 양산 모델이 오는 3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2012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 쉐보레 크루즈 스테이션 왜건.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 GM의 월드 프리미어 모델로 소개될 크루즈 왜건은 뛰어난 주행 성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지난해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바 있는 쉐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