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A 공룡 이랜드, 거침없는 행보 연일 화제 이랜드그룹의 공격적 인수합병(M&A) 행보가 연일 화제다. 올들어 사이판의 유명 리조트인 PIC사이판과 팜스리조트를 인수하는 내용의 본계약을 맺더니 지난 13일 이탈리아 부라니(Burani)그룹과 가죽잡화브랜드인 '코치넬리(Coccinelle)'를 인수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7월 이탈리아 유명 패션 브랜드 '만다리나덕'을 인수한 지 6개월여 만이다. 인수금액은 500억원 ... 이랜드, 이탈리아 브랜드 코치넬리 인수 이랜드그룹이 이탈리아 패션브랜드 '코치넬리(Coccinelle)'의 새로운 주인이 될 전망이다. 이랜드는 부라니(Burani) 그룹과 인수합병(M&A) 계약을 통해 코치넬리를 인수했다고 13일 밝혔다. 구체적인 인수 금액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업계는 500억~700억원 내외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부라니그룹은 지난해 7월 이랜드에 패션 브랜드 만다리나덕을 매각했던 업체로 최... 이랜드그룹, LA 다저스 인수전 참여 이랜드그룹이 메이저리그 프로야구단 인수전에도 뛰어들었다.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그룹은 지난해말 컨소시엄을 만들어 미국프로야구(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구단 인수 의향서를 냈고 최근 인수 예비 후보군에 오른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다저스 구단은 프랭크 매코트 구단주의 사치스런 생활과 부인과의 이혼소송에 따른 거액의 위자료 지급 문제 등으로 파산 지경에 ... 이랜드, 쌍용건설 인수전 참여..몸집 불리기 끝은 어디? 이랜드가 올해들어 사이판 리조트 인수에 이어 쌍용건설 인수전에 참여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는 부영, 일진그룹 등에 이어 쌍용건설(012650)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하며 인수전에 참여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건설사업도 예전부터 해왔던 일이다"며 "쌍용건설을 인수한다면 이랜드건설의 부족한 부분을 효과적으로 채워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자회사 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