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선진당 세종시 후보로 심대평 공천 자유선진당은 4일 심대평 대표를 세종시 후보로 공천했다. 세종시는 이번 19대 총선에서 신설된 지역구로, 여야는 지난달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선거구 획정을 내용으로 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안을 처리했다. 선진당은 또 유한식 전 연기군수를 초대 세종특별자치시장 후보로 확정했다. 당 공심위는 이와 함께 서울 광진을에 김홍준, 부산 북강서을에 조영환, 충북 청주흥덕갑... '가카의 빅엿' 서기호, 통합진보당 입당 '가카의 빅엿'으로 유명세를 탄 서기호 전 판사가 2일 통합진보당에 입당했다. 이로써 서 전 판사의 비례대표 선출 여부에 관심이 쏠리게 됐다. 서 전 판사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이정희 공동대표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박은정 검사의 사직의사 표명을 접하면서 매우 비통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며 "아직 통합진보당의 공동대표단 회의에서 비례대표 확정이 되지 않았지만... 여야, 법사위서 '盧 딸' 對 'MB 아들' 격론 전직 대통령의 딸과 현 대통령의 아들을 둘러싸고 여야가 격론을 벌였다. 2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회의에서다. 법사위 여야의원들은 이날 권재진 법무부장관이 출석한 가운데,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딸 정연씨와 이명박 대통령 아들 시형씨를 향한 검찰의 수사를 도마에 올렸다. 민주통합당 의원들은 19대 총선을 앞두고 불거진 정연씨에 대한 논란을 문제삼았다. 김학... 박근혜, 다 베고 간다..베일 벗은 영남 공천 새누리당 영남권 공천 윤곽이 드러났다. 숱한 ‘설’만 낳으며 베일에 가려졌던 텃밭 공천이 발표를 이틀 앞두고 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 2일 복수의 당 핵심 관계자로부터 전해진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다. 일단 18개 지역구 중 17곳을 장악한 부산의 경우 단수 공천자로 확정된 서병수(해운대기장갑), 김세연(금정) 의원 외에 이진복(동래), 박민식(북강서갑), 유재중(수영) 의... 새누리, 민주에 국회선진화법 처리 촉구 황우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일 "민주통합당은 더 늦기 전에 국회선진화법 처리에 함께 하라"고 촉구했다. 황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민주당은 새누리당이 모바일경선을 선거법에 받지 않는 한 국회선진화법 처리에 임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원내대표는 "운영위원회에서 상정은 했는데 민주당의 불참으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