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다 베고 간다..베일 벗은 영남 공천 새누리당 영남권 공천 윤곽이 드러났다. 숱한 ‘설’만 낳으며 베일에 가려졌던 텃밭 공천이 발표를 이틀 앞두고 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것. 2일 복수의 당 핵심 관계자로부터 전해진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다. 일단 18개 지역구 중 17곳을 장악한 부산의 경우 단수 공천자로 확정된 서병수(해운대기장갑), 김세연(금정) 의원 외에 이진복(동래), 박민식(북강서갑), 유재중(수영) 의... 대전·대구·광주지원,가정법원 '승격'..가사 순회재판 실시 대전과 대구, 광주에 위치한 가정지원이 각각 가정법원으로 승격되고, 승격된 가정법원 관내에 16개의 지원이 신설된다. 아울러 가사사건 전담법관과 전문조사관이 법원 관내의 지원을 돌아다니며 가사사건을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순회재판'이 시범 실시되는 등 개선된 사법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대법원은 다음달 1일 대전지방법원 가정지원, 대구지방법원 가정지원, 광주지방... 박근혜, 정수장학회 선긋기..박사모 과격행동에 눈살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정수장학회 논란과 관련해 “하자가 있지 않은 상황에서 총·대선을 앞두고 계속 정치쟁점화해서 제게 얘기하는 건 전혀 맞지 않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부산을 찾은 자리에서 동행한 기자들과 약식간담회를 열고 정수장학회와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평소와는 달리 붉게 상기된 얼굴로 논란에 대한 부당함을 강조하며 자신과의 ... 박근혜 내일 부산행.. 문재인 비켜가기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부산을 전격 방문한다. 당 관계자는 “민생행보 차원의 일환”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지만, 부산이 4월 총선 최대의 격전지로 떠오른 만큼 야권의 예봉을 꺾기 위한 전략적 발걸음이란 게 당내외 대체적 평가다. 그러나 박 위원장의 동선에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출전지인 사상은 빠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시당 관계자... 중기청 "홈플러스 '일시정지권고'에도 영업 강행" 홈플러스 고양 일산터미널점이 사업개시 '일시정지권고'에도 점포를 개점해 영업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은 홈플러스 고양 일산터미널점 입점에 따른 사업조정과 관련해 사업개시에 관한 일시정지권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홈플러스가 매장을 개점했다고 23일 발표했다. 고양 슈퍼마켓협동조합은 지난 20일 홈플러스가 일산 종합버스터미널에 개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