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 3월 입주물량 9920가구..전년比 8.2% ↓ 올 3월 입주물량이 줄면서 전셋집 구하기가 더욱 힘들어 질 전망이다 28일 부동산리서치 전문업체 리얼투데이가 전국 3월 입주예정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총 20개 단지에서 9920가구(주상복합·임대·오피스텔 포함)가 입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달(1만1801가구)과 비교해 15.9%가 줄어든 수치고, 지난해 같은 기간(1만809가구)과 비교해 8.2%가 줄어든 물량이다. 특... 역대 최고가 주택, 경매시장 '등장' 역대 최고가 단독주택이 경매시장에 나왔다.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소재 지하1층 지상2층의 단독주택으로 감정가 228억5600만원이다. 부동산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은 도산공원 인근에 위치한 최고가 주택이 오는 13일 중앙지방법원 1계에서 경매된다고 밝혔다. 법원 감정평가서에 따르면 이 주택의 토지면적과 건물면적은 각각 555㎡와 287㎡로 전체 감정가격 중... 전셋값, 아파트 오르면 연립·단독도 뛴다 아파트 전셋값이 오르면 연립주택과 단독주택 전셋값도 함께 상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지난 10년(2002년~2011년)간 서울 아파트 및 연립주택(다세대 포함) 및 단독주택(다가구 포함) 전셋값 움직임을 조사한 결과 상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09년 들어서는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크게 오르기 시작하면서 연립 및 단독 전셋값도 크게 상... 서울 내집 마련 '8년 10개월' 전국 2인 이상 가구가 소득을 한 푼도 쓰지 않고 꼬박 모은다고 해도 서울에서 중소형 아파트로 내집을 마련하는데 8년 10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5일 현재 수도권 중소형 아파트(전용면적 85㎡ 이하, 재건축 제외) 평균매매가는 2억9433만원으로 조사됐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전국 2인 이상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389만7000원(2011... 매매시장 양극화, 지방 2000만원↑ 수도권 340만원↓ 최근 1년간 지방 시장 강세와 수도권 약세가 지속되며 지방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2000만원 오를 때 수도권은 340만원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629만8986가구를 대상으로 1년전 대비 현재(조사시점 12월 22일) 아파트 평균 매매가를 비교한 결과, 지방은 2028만원 올랐고 수도권은 340만원 떨어진 것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