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유가에 저렴한 '수입 디젤 중고차' 인기 UP! 중고차 시장에서 디젤 수입 중고차가 급부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해부터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국내 수입차 수요층과 고유가에 따른 디젤 자동차의 인기가 맞물리면서 최근 중저가 디젤 수입 중고차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 2일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 )에 따르면, 최근 BMW320d 와 520d를 비롯한 벤츠 C 클래스, 폭스바겐 골프, 파사... 알뜰주유소 출범 두달..정작 서울엔 달랑 '2곳'뿐 연일 치솟는 기름값을 잡기 위해 알뜰주유소가 출범한 지 두달이 지났지만, 기름값 인하 효과는 미약하고 그나마 서울 시내에서 알뜰주유소를 찾아보기도 쉽지 않다. 2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현재 전국의 알뜰주유소는 347개. 최근 93개 주유소와의 알뜰주유소 계약을 체결했고, 이 주유소를 조기에 전환해 2월 말까지 총 369개(자영 45개, 고속도로 4개, NH농협 320... "유류세 인하 없다"..130달러 넘으면 '생계형' 고려 최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는 기름값으로 인해 유류세를 인하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박재완 장관이 유류세 인하는 '없다'고 분명히 했다. 단, 두바이유가 130달러를 넘는 경우 생계형 차량에 대해 유류세를 인하하는 것을 검토해보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정부과천청사 기자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모든 사람에게 유류세를 낮추기보다 ... 박재완 "日 기름값, 유통구조 개선으로 급등 덜해" 박재완 장관은 29일 "같은 원유를 수입하는 일본과 달리 우리나라 기름값의 가격 변동성이 높은 것은 유통구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기름값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지적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전날 이 대통령은 같은 원유를 수입하는 일본의 물가상승률은 2% 이하라며, 우리와 차이가 나는... 석유관리원 "휘발유 소비 증가, 가짜석유 단속 결과" 한국석유관리원이 휘발유 고공행진 속에서도 국내 휘발유 판매량이 증가한 것은 가짜석유 단속 결과라는 분석을 내놨다. 단속으로 가짜석유가 줄고, 그만큼 정상제품 유통이 늘었다는 주장이다. 28일 석유관리원은 국내 석유제품 소비물량 분석 결과 지난해 10월부터 올 1월까지 4개월 간 가짜휘발유의 주원료인 용제 1호와 4호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42%(6만8000kL)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