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성 있어야 산다"..車, 감성 디자인 시대 자동차 구매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성능과 가격이지만 이에 못지 않은 것이 디자인이다. 디자인은 이제 성능과 같은 선상에서 취급될 정도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에도 박스카 열풍이 뜨겁다. 대표적인 차량이 기아자동차의 신개념 미니 CUV '레이'다. ◇ 국내 박스카 시장 확대..레이 '뜨자' 쏘울·큐브 '주춤' ◇ 왼쪽부터 기아차 '레이', '쏘울', 닛산 '큐브' 지난해 11월29일 출... 2월 '신차효과' 뚜렷..국내 완성차엔 부담 지난달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판매실적에서도 신차효과가 뚜렷했다. 하지만 이같은 신차효과가 올해 국내 완성차업계에는 되레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신차효과가 가장 뚜렷한 차종은 기아차(000270)의 신개념 미니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레이'다. 지난해 12월 본격 판매기 시작된 레이는 첫달 4107대, 지난 1월 4496대, 지난달 5639대로 경차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쌍용차, '봄봄 페스티벌'.."코란도C 사면 내비가 공짜"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C'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봄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의 2012년형 코란도C. 쌍용차(003620)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내비게이션을 선택하지 않은 코란도 C 출고 고객에게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고객 사은품으로 지급하고, 7인치 멀티 내비게이션을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또 '체어맨 W... 쌍용차, 2월 판매 8866대..전년比 30.9%↑ 쌍용자동차가 지난달 내수 3111대, 수출 5755대를 포함해 총 8866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30.9%, 전월 대비로도 7.7% 증가한 실적이다. 내수 판매는 12월에 이어 다시 3000대 수준을 회복했다. 전년 동월 대비 27.5%, 전월 대비로도 10.9% 증가했다. 이같은 실적은 최근 출시한 차종의 판매 호조세에 힘입은 것으로, 특히 지난 1월에 출시된 '코란도스포츠'가... 쌍용차, 소형 CVU 개발에 2958억 투자 승인(상보) 쌍용자동차가 글로벌 전략 차종으로 개발중인 신 모델 투자에 약 3천억원을 투자한다고 29일 밝혔다. 쌍용차(003620)는 지난 16일 열린 올해 첫 이사회에서 신형 엔진 개발을 포함해 소형 CUV(Crossover Utility Vehicle) 프로젝트 개발에 총 2958억원을 투자하는 계획안을 최종 승인받았다. 이번 이사회의 신규투자 승인은 쌍용차의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것으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