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줄시황)코스피, 외국인·기관 '팔자'..1990선 '이탈'(12:10) 코스피지수의 낙폭이 확대되며 199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6일 낮 12시10분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09포인트(1.1%) 하락한 1994.17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00억원과 1100억원 팔며 매도 규모를 늘리고 있다. 개인만이 1600억원 사며 지수를 방어중이지만 역부족이다. 업종별로는 전업종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섬유의복, 철강금속, 의... 편의점에선 500원 상품이 명품보다 인기 지속되는 경기불황에 알뜰족이 증가하고 있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지난 1월1일부터 2월28일까지 상품 판매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500원과 1000원대 가격의 상품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훼미리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1000원짜리 에스프레소 커피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6배 이상 증가, 559%나 신장했다. 한끼 식사 가격에 버금가는 값비싼 ... 편의점 업계, "50m 내 중복출점금지 훼미리마트만 하는 것 아냐!" 국내 편의점 1위 업체인 보광훼미리마트가 '50m내 중복 출점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방침을 공표한 것에 대해 업계는 훼미리마트가 기존 관행을 자사만의 정책인양 내세워 불쾌하다는 반응이다. 27일 훼미리마트는 신규 점포를 낼 때 동선거리 기준으로 50m 이내 출점을 금지하는 등 가맹점 상생을 위한 출점 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훼미리마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 ... 단지 내 상가 속속 분양, '3高' 피해야 강남 보금자리주택 단지 내 상가 첫 공급을 앞두고 관심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상가 전문가들은 고낙찰 상가, 고립도가 높은 상가, 고공급 상가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가격적 측면에 있어서는 고가 매입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경쟁을 통해 최고가로 분양받는 입찰방식의 경우 고낙찰은 피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단지 내 상가는 필수 업종의 입점으로 공... 편의점에서 화장품은 있으나마나! 24시간 간식부터 이미용 상품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편의점에서 화장품을 포함한 뷰티 케어 제품군은 전체 매출의 단 1%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 화장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원브랜드숍과 로드숍이 급증한데다, 소비자의 '편의점식음료 구매처'라는 인식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16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각 편의점 업체에서 판매하는 화장품을 포함한 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