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회출입기자 77% "민주당 공천 60점미만" 국회를 출입하는 정치부 기자 77%가 민주통합당 공천에 대해 낙제 평가를 내렸다. 뉴스토마토가 7일과 8일 양일에 걸쳐 국회 출입 취재기자 12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7.2%에 해당하는 98명이 민주당 공천을 “60점미만”이라고 답했다. 평균 수준인 “60~80점”이라는 응답은 19.7%(25명)였고, “80점~100점”이라는 평가는 단 3.2%(4명)에 그쳤다. 반면 ... 국회출입기자 84% “임종석, 공천 반납해야” 국회를 출입하는 정치부 기자 84%가 임종석 민주통합당 사무총장이 공천을 반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토마토가 7일과 8일 양일에 걸쳐 국회 출입 취재기자 12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4.3%에 해당하는 107명이 임 총장의 공천 반납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11.8%(15명)에 그쳤다. “잘 모르겠다”... 노원갑, 정봉주가 공천하나? '꼼수'라는 비판 비등 민주당이 서울 노원갑에 '나는 꼼수다' 멤버인 김용민 시사평론가를 전략공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지역은 홍성교도소에 수감중인 정봉주 전 의원이 당선됐던 지역구로, 정 전 의원이 김씨를 강력하게 추천한 바 있다. 하지만 이같은 움직임에 '꼼수'라는 비판적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트위터리안 'AF1219'는 "정봉주는 '내 지역구'라는 개념을 좀 버렸으면 좋겠고, 김용민도... 조국 교수, "임종석, 정치적 소신공양 필요" 조국 서울대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우회적으로 임종석 민주통합당 사무총장의 공천반납 결단을 촉구했다. 조 교수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임종석은 무죄라고 확신한다"면서도 "그러나 지지율을 다 까먹은 공천사태에 대한 정치적 책임은 누군가 져야 한다. 임종석은 대의를 중시하고 명예를 아는 사내다. 정치적 '소신공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 교수는 이어 "민주통합당, 지지율 ... 통합진보당 "김영주 후보, 금품 제공 진상 밝혀야" 지난 총선 당시 유권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영주 후보가 직접 논란의 진상을 밝혀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7일 통합진보당 영등포지역위원회는 구청앞 광장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통합당 영등포갑 김영주 후보 측근이 18대 총선에서 돈을 뿌렸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진실규명과 책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정미 통합진보당 영등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