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양과기원 설립 논의..국내외 해양과학 전문가 '한자리' 신해양시대를 선도할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설립을 위해 국내·외 해양과학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국토해양부는 한국해양연구원과 7월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하 해양과기원)의 출범을 앞두고 오는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설립을 위한 국제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해양과학기술 R&D 미래전망과 연구전략... "온난화 주범 이산화탄소로 인공뼈, 치약 만든다"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페인트, 치약 등 산업용은 물론 칼슘보조제와 같은 건강보조식품 소재로도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국토해양부는 탄산무수화효소(carbonic anhydrase)를 이용해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고부가가치 탄산화합물로 직접 전환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탄산무수화효소는 이산화탄소... "청라신도시 공공아파트, 건축비 거품 심하다" 인천 경제자유구역 청라신도시에 공급된 공공아파트의 건축비에 천여억원의 거품이 끼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7일 청라에 공급된 5개블록 공공아파트에 참여한 LH, 인천도시공사 등의 건축비가 SH공사 건축비보다 30평기준 5520만원, 총액으로는 1498억원이나 비싸다며 이같이 밝혔다. 경실련에 따르면 인천도시공사(A19)의 건축비는 L... 2월 컨테이너 물동량 166.7만TEU 경기둔화에 따른 우려에도 2월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 동월보다 14.1%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7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전국 항만 컨테이너 2월 물동량(추정)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4.1%(2월 누계 9.2%) 증가한 166만70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컨테이너 물동량을 집계하기 시작한 이래 2월 물동량 으로는 사상 최대... "건설기계대여금 상습체불업체..하도급 심사 불이익" 정부가 건설현장의 관행이었던 건설기계대여금 체불을 막기 위한 실태조사 등 대책을 추진한다. 상습 체불 업체에 대해서는 명단공개와 함께 하도급 심사에서 불이익을 주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국토해양부는 건설기계대여금 체불해소를 위해 서면계약 실태조사, 기계대여금 지급여부 확인제도 도입 및 발주기관 직불강화 등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건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