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 아이패드' 해외서 직접 공수 '관심' 한국이 뉴 아이패드 1·2차 발매국에서 제외되면서 해외에서 직접 구매해 사용하겠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한국은 뉴 아이패드가 빨라야 다음달부터 정식발매될 예정이지만 애플이 한국 이동통신 시장에 맞춰 LTE 모듈을 변경할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보인다. 애플의 과거 사례를 보면 중국판 아이폰에 와이파이 기능을 빼는 등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기기에 대한 국... 잠자던 아이폰 위치추적 소송, 본격 '시동' 그동안 침묵하던 ‘아이폰 무단 위치정보 수집’에 대한 법정분쟁이 지난 8일을 기점으로 다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는 8일 진 모씨 등 5명이 “무단으로 위치정보를 수집당해 사생활을 침해당했다”며 애플코리아를 상대로 지난해 11월22일 낸 소송의 첫 공판을 열었다. 이번 공판은 애플코리아 위치추적소송과 관련해 올해 처음 열린 공판이... 이계철 방통위원장 취임.."망중립성 문제 해결"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이 9일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다. 방통위는 9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방통위 대강당에서 이 위원장과 상임위원, 주요 국실장급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취임식에서 이 위원장은 '정책의 속도와 타이밍'을 강조했다. 특히 이 위원장은 "최근 가장 중요한 이슈로 떠오른 망중립성 문제에 각별히 관심을 갖고 정책을 마련하겠다"... SKT-KT, 협력사 정보 대량유출 .."관계 없다" SK텔레콤과 KT 가입자의 개인 정보와 위치 정보가 협력업체 직원들이 개발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량 유출됐다. 그러나 SK텔레콤과 KT측은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가 협력사의 불법행위 혐의로 수사가 진행중인 만큼 결과를 지켜봐야 하고, 보안도 상시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입장이다. 8일 SK텔레콤과 KT측은 "지금까지 보안관리는 철저히 했다"며 "악용... LTE로 통화하는 VoLTE 상용화, 아직은 갈길 멀어 롱텀에볼루션(LTE)망을 이용해 데이터 뿐만 아니라 음성통화도 이용할 수 있는 VoLTE의 상용화까지는 아직도 넘어야할 산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현 LTE 단말기로 VoLTE '이용 불가'..새로 구매해야 VoLTE는 전용칩과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단말기에서 이용할 수 있어 현재 판매되는 LTE폰에서는 이용이 불가능하다. 이와 함께 퀄컴에서 오는 10월경 VoLTE 전용칩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