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MB의 박근혜 지지발언, 선거개입" 민주통합당은 12일 "이명박 대통령의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지지발언은 총선개입이자 선거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김현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오늘 한명숙 대표의 생중계 방송토론회를 갖는 시간에 이 대통령은 방송을 녹화 중이었다"고 설명하며 이같이 비판했다. 김 부대변인은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박 위원장에 대해 '우리나라에 그만한 정치인 ... 우상호 "총선판세, 야권연대 이후 반전" 민주통합당 우상호 전략홍보본부장은 12일 "경합지역에서 팽팽하거나 밀리던 양상이 야권연대 성사 이후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우 본부장은 이날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일주일 전, 이 상태로는 130석도 어렵다고 판단했지만, 야권연대가 성사된 이후에 미미하게 반전의 흐름이 포착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판세는 초접전 양상"이라며 "각 당이 ... 새누리, 공천 무효 소송 확산될까 총선을 앞두고 빈번히 나타나는 공천 무효 확인 소송이 또 다시 부각되고 있다. 새누리당 컷오프제를 두고서다. 컷오프에 해당되면서 공천을 받지 못한 현역 의원들이 법적 대응과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 조직적인 소송으로 이어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새누리당 강승규 의원은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이 총선 후보자 공천... 새누리 6차 공천 발표..허용범 등 16명 확정 새누리당은 12일 4.11 총선에 나설 6차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정홍원 공직후보자추천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여론조사 경선 최다득표자를 위주로 공천 대상자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천자는 서울 동대문갑 허용범 후보자를 비롯해 총 16명이며 추가로 인천 강화군수 후보자 유천호 전 인천광역시의회 부의장도 포함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공천자는 총 166명이다. 경... 새누리, 비례대표 후보 명단 공개 새누리당은 12일 비상대책위원회 전체회의를 갖고 4·11 총선 비례대표 후보 신청자 명단을 공개했다. 신청자 명단은 비공개 신청자를 제외한 남성 신청자 390명과 여성 신청자 153명을 포함한 543명이다. 이 명단에는 연기자 최란 씨와 장석춘 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등이 포함됐다. 국가대표 탁구선수 출신의 이에리사 용인대 교수와 이택관 대한약사회 부회장, 이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