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동영, 경선 끝에 민주통합당 강남(을) 후보 선출 전현희 의원의 경선 촉구로 관심을 모았던 민주통합당 서울 강남(을)의 승자는 정동영 의원으로 결정됐다. 정 의원은 12일 치러진 제3차 민주통합당 19대 총선 경선 결과 전 의원에게 현장투표와 모바일투표, 여론조사에서 모두 앞서 후보로 선출됐다. 정 의원은 현장투표에서 303표와 모바일투표에서 536표를 얻어 각각 72표와 275표를 얻은 전 의원을 크게 앞섰다. 여... 민주 "MB의 박근혜 지지발언, 선거개입" 민주통합당은 12일 "이명박 대통령의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지지발언은 총선개입이자 선거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김현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오늘 한명숙 대표의 생중계 방송토론회를 갖는 시간에 이 대통령은 방송을 녹화 중이었다"고 설명하며 이같이 비판했다. 김 부대변인은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박 위원장에 대해 '우리나라에 그만한 정치인 ... 우상호 "총선판세, 야권연대 이후 반전" 민주통합당 우상호 전략홍보본부장은 12일 "경합지역에서 팽팽하거나 밀리던 양상이 야권연대 성사 이후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우 본부장은 이날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일주일 전, 이 상태로는 130석도 어렵다고 판단했지만, 야권연대가 성사된 이후에 미미하게 반전의 흐름이 포착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판세는 초접전 양상"이라며 "각 당이 ... 새누리, 공천 무효 소송 확산될까 총선을 앞두고 빈번히 나타나는 공천 무효 확인 소송이 또 다시 부각되고 있다. 새누리당 컷오프제를 두고서다. 컷오프에 해당되면서 공천을 받지 못한 현역 의원들이 법적 대응과 무소속 출마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 조직적인 소송으로 이어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새누리당 강승규 의원은 1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이 총선 후보자 공천... 새누리 6차 공천 발표..허용범 등 16명 확정 새누리당은 12일 4.11 총선에 나설 6차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정홍원 공직후보자추천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여론조사 경선 최다득표자를 위주로 공천 대상자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천자는 서울 동대문갑 허용범 후보자를 비롯해 총 16명이며 추가로 인천 강화군수 후보자 유천호 전 인천광역시의회 부의장도 포함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공천자는 총 166명이다.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