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음)박수현씨(뉴스토마토 정치경제부 기자) 조모상 ▲ 박수현씨(뉴스토마토 정치경제부 기자) 조모상 - 일시: 2012년 3월5일(월) 오전 6시- 빈소: 창원 파티마병원 장례식장- 발인: 2012년 3월7일(수) 시간 미정- 연락처: 055)270-1900 뉴스토마토 이나연 기자 whitelee@etomato.com 정치권 "주권침해 아니냐..우리가 美 속국이냐" 27일 뉴스토마토가 단독 입수한 문건에 나타난 이란제재와 관련한 주미 한국대사관과 외교통상부 공문 내용에 대해 정치권은 격한 반응을 보였다. 국회 지식경제위원장인 민주통합당 김영환 의원은 뉴스토마토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미국의 요구는 무례한 일"이라며 "자주적인 국가에 대한 주권침해"라고 성토했다. 그는 "외교적인 사안으로 정부가 나서기 어려운 측면도 있기 때문... 경선흥행 민주당, 김두관·박원순 입당으로 '화룡점정' 모바일 투표 등으로 당 대표 경선 흥행에 성공한 민주통합당이 설 연휴가 지나면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두관 경남도지사의 입당으로 '화룡점정(畵龍點睛)'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민주통합당 관계자는 20일 "디데이는 잡지 않았지만 설 이후에 입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범야권의 잠재적 대선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김 지사는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문성근 최고위원과 함... 물갈이론 등장한 TK-PK, 예비후보 북적북적 한나라당 전통 텃밭인 대구ㆍ경북(TK)과 부산ㆍ경남(PK)지역에 대한 총선 물갈이론 주장이 당내 위기감과 불만을 교차시키고 있는 가운데, 이들 지역의 예비후보등록 경쟁이 타 지역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나라당, 중앙선관위 등에 따르면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지난 3일 "저를 비롯해 한나라당 구성원이 가진 일체의 기득권을 배제하겠다"고 언급했다. 이는 자신의 친... 민주통합당 3차 동진(東進)작전, 성공할까 내년 총선을 앞둔 민주통합당이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다시 한번 ‘동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PK(부산·경남)와 TK(대구·경북)의 선택을 받지 못하면 내년 4.11 총선에서의 승리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민주통합당은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부산 출마를 필두로 김정길·문재인 등 친노 인사가 총출동, 부산상륙작전에 나선다. 여기에 김두관 경남도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