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피니트헬스케어 "일시적 적자..올해 흑자전환 가능" "창사 이래 첫 적자를 냈지만, 이는 선투자로 인한 것으로 올해부터는 다시 흑자 달성이 가능하다" 14일 이선주 인피니트헬스케어 대표이사(사진)는 인피니트헬스케어(071200) 본사에서 <뉴스토마토>와 인터뷰를 갖고 "이번 적자는 신규로 설립한 해외법인의 투자비용과 연구개발 인력 확충, 병원정보 영역에 진출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인피니... LG유플러스, U+Box 사진 백업기능 오픈 LG유플러스(032640)는 개인형 미디어 클라우드 '유플러스 박스(U+Box)' 서비스에 스마트폰의 사진 파일을 자동으로 업로드해주고 인화도 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개선된 서비스는 ▲스마트폰 충전시 자동으로 클라우드로 업로드하는 기능 ▲별도의 사진파일을 이동하지 않고 바로 인화 서비스를 신청해 사진을 받아 볼 수 있는 기능... SKT-KT, 유무선 통신 1위자리 두고 난데없는 '설전' SK텔레콤(017670)과 KT(030200)가 유·무선 통신 분야 1위 자리를 놓고 때 아닌 설전을 벌였다. SK텔레콤이 지난해 유무선 통신서비스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발표하자 KT가 이에 발끈하고 나섰다. SK텔레콤은 14일 'CEO와 구성원의 3년의 약속' 행사를 갖고 3년전 구성원과의 약속인 '2011년 유무선 통신서비스 대표 영역 1위' 달성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2009... (기획)LG유플러스, 세계최초 LTE 음성통화 시대 연다 이른바 '모바일 올림픽'으로 불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올해도 전 세계 내로라하는 제조사를 비롯해 장비업체와 이동통신사들이 대거 참가해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였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 2012'를 통해 올해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전략 포인트를 집어봤다. <편집자주> LG유플러스(032640)가 VoLTE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VoLTE(V... '이런 상품도 있었네'..뜨고 지는 통신3사 서비스 이동통신사의 부가서비스만 잘 활용해도 휴대폰을 알뜰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통신사들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갖가지 아이디어 상품을 내놓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의미가 퇴색되거나 혹은 통신사 이윤에 부합되지 않아 슬쩍 사라지거나 변경된 서비스가 수두룩하다. 통신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무의미해진 서비스의 대표적인 예는 SK텔레콤(01767... KT "'올레tv now'에서 tvN, Mnet 본다" KT(030200)가 '올레tv now'에 CJ E&M의 인기 프로그램을 이동 중에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따라 CJ E&M의 tvN, Mnet, XTM, 올리브, 스토리온, 온게임, 바둑TV, KM, 중화TV 등 총 10개 채널이 '올레tv now' 실시간 채널에 새롭게 추가된다. 또 KT는 tvN, Mnet, CGV/OCN, 올리브, 온스타일, 스토리온, XTN 7개 채널의 인기 프로그램 20개 타... SKT "동일 제조사 LTE폰으로 바꾸면 10만원 드려요" SK텔레콤(017670)은 지난 2010년에 SK텔레콤 스마트폰 구입 고객이 동일 제조사의 LTE폰으로 기기 변경하면, 10만원의 추가 보상 혜택을 제공하는 'LTE 스페셜 보상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삼성전자(005930)·LG전자(066570)·팬택·HTC 등 국내 LTE 제조 4사와 함께 진행하며, 기간은 오는 5월31일까지로 약 257만 명을 대상으로 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