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간인 불법사찰'.."2년간 매월 280만원 靑 상납" "공직윤리지원관실, 2년간 매월 280만원씩 청와대에 상납했다"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이 공직윤리지원관실에서 청와대에 매달 280만원씩을 상납했다는 새로운 의혹을 제기했다. 민주통합당 'MB정권비리 및 불법비자금 진상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박영선)'는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09년 8월부터 2010년 7월까지 공직자윤리... 강봉균 '정계은퇴' 조영택 '무소속'..엇갈린 행보 민주통합당의 19대 총선 전라도 지역 공천에서 탈락한 현역 강봉균(전북 군산)·조영택(광주 서구갑) 의원이 14일 탈당을 선언했다. 공천 결과에 대한 반발로 탈당에 이르렀으나 향후 행보에 대해선 정계 은퇴와 무소속 출마 강행으로 선택이 갈렸다. 강봉균 의원은 전북도의회 기자실에서 "민주통합당을 탈당하면서 정계에서 은퇴할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민주당 지도... 손수조 "정치,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 "정치는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이자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다." 27세 최연소 예비후보로 새누리당의 공천권을 손에 거머쥔 손수조 후보의 당찬 선언이다. 그의 상대는 거목,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다. 손 후보는 15일 오후 KBS1 TV와 라디오를 통해 방송되는 새누리당 정강·정책 연설자로 나서 이같이 말할 예정이라고 당 홍보기획본부는 14일 전했... 한명숙, 비리 전력 후보자 공천 철회 일축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14일 논란이 되고 있는 비리 전력 후보자들의 공천 철회설을 일축했다. 이날 오후 부산 KNN 방송국에서 열린 9개 지역민방 공동 초청토론 녹화에서다. 한 대표는 이날 임종석 사무총장의 공천 반납 등으로 철회설이 불거졌지만 "이미 끝난 문제"라며 "언론에서 자꾸 거론하는데 당 차원의 어떤 조치도 없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또 자신의 비례대표 출마와... 민주 비례대표 누가 앞서가나 민주통합당이 사실상 지역구 공천을 마무리하면서 관심은 비례대표 선정에 집중되고 있다. 노·이·사(친노·이대·486)의 약진과 도덕성 논란은 호남권 반발을 가중시키며 당을 내홍에 빠지게 한 터라 이를 만회키 위해선 비례대표 선정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안병욱 비례대표심사위원장은 이를 의식한 듯 도덕성과 개혁성을 제1의 기준으로 삼는 한편 그간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