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줄시황)기관 매도 확대..코스피 2040선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수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매도규모가 확대되면서 코스피가 하락하고 있다. 15일 오후 12시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21포인트(0.22%) 내린 2040.48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10포인트(0.20%) 하락한 537.77포인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52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도 10시구간들어 매수로 전환하며 788억원 매수하고 있다. 반면 ... 제주 삼다수 유통사업자에 '광동제약' 선정 제주도개발공사는 광동제약(009290)을 제주 삼다수 국내 유통사업자로 선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삼다수 유통사업자 공모에는 광동제약을 비롯해 남양유업(003920)과 아워홈, 롯데칠성(005300)음료, 샘표식품(007540), 코카콜라음료, 웅진식품 등 7개 업체가 참여했다. 제주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지난 12일과 13일 사업계획서 발표와 입찰기업이 제출한 서류를 평가하는...  광동제약, 삼다수 우선협상대상자 소식에 '급등' 광동제약이 먹는샘물 '제주 삼다수'의 유통 우선협상대상자로 광동제약이 선정됐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15일 오전 10시24분 현재 광동제약(009290)은 전날보다 486원(10.95%)오른 4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이날 삼다수 유통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광동제약과 오는 22일까지 협상한 뒤, 23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약시 오는 4월2일부터 4...  항공株, 강세.."나도 한미FTA 수혜주"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앞두고 항공주들이 강세다. 14일 오전 9시51분 현재 대한항공(003490)은 전일대비 3.47% 오른 5만6800원을 기록 중이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2.07% 오른 7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항공주들의 강세는 한ㆍ미 FTA 발효로 대미 물동량 증가와 수출 효과가 예상돼 발효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과의 자유무역협... (한미FTA발효)⑥정치권 '재협상' 후폭풍 만만찮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15일 자정 재협상에 대한 후폭풍을 떠안은 채 발효된다. 4.11 총선의 쟁점으로 떠오른 한·미 FTA의 존폐를 두고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한미 FTA 발효를 앞두고 새누리당은 지금 상태로 발효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은 각각 독소조항 폐기를 위한 전면 재협상과 전면 폐기를 강력히 ... (뉴스초점) 한·미 FTA, 15일 자정 공식 발효 앵커 : 오는 15일 0시, 협상을 시작한지 5년 8개월만에 한·미 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됩니다. 투자자 국가소송제도(ISD)와 유통산업발전법·쇠고기 재협상 등의 논란을 그대로 안은 채 발효돼 논란이 예상됩니다. 아울러 야당과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등이 충돌 가능성을 제기한 부문에 대한 논의 없이 그대로 진행돼 갈등의 불씨는 여전한 상황입니다. 이 소식 자세히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