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범양건영, 진덕산업 컨소시엄과 M&A 투자계약 체결 범양건영(002410)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허가를 받고 진덕산업 컨소시엄과 M&A를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인수대금은 167억원이며,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인수 형태로 지급된다. 액면가와 발행가는 5000원이다. 쌍용차, 소통 경영..올해 첫 '경영현황 설명회' 개최 쌍용자동차가 소통을 바탕으로 한 열린 경영의 일환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첫 '경영현황 설명회'를 개최했다다. 쌍용차(003620)는 13일과 14일 이틀동안 첫 날은 관리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틀째는 생산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쌍용차는 올해가 Promise 2013과 Aspiration 2016 등 중장기 경영목표 실현을 위해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딛는 해인 만큼 ... 中 철강 M&A 본격화.."기술격차 축소 대비해야" 중국이 양적성장에서 질적성장으로 성장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하면서 철강산업에 대해 대외개방 수준을 높이고 구조조정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중소형 철강사들이 정리되면서 중국 철강업계가 대형사 위주로 재편될 것으로 보여 국내 철강업계에 미칠 파장이 주목된다. ◇中 정부, 10년만에 공업의 대외개방 천명 9일 중국 주요언론은 올해 말 '철강산업 합병·재편 조례'가 발... 쌍용차, 제네바모터쇼서 소형 프리미엄 CUV 'XIV-2' 첫 선 쌍용자동차가 제82회 제네바모터쇼에서 글로벌 전략차종인 프리미엄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콘셉트카 'XIV-2'를 최초 공개하고 '코란도스포츠(수출명; 뉴 액티언스포츠)와 '코란도 C' 모델을 공식적으로 출시하는 등 유럽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이번 모터쇼에서 쌍용차는 투자가 확정된 차세대 소형 프리미엄 CUV 콘셉트카 'XIV-2(eXciting user-Interface Vehic... "개성 있어야 산다"..車, 감성 디자인 시대 자동차 구매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성능과 가격이지만 이에 못지 않은 것이 디자인이다. 디자인은 이제 성능과 같은 선상에서 취급될 정도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에도 박스카 열풍이 뜨겁다. 대표적인 차량이 기아자동차의 신개념 미니 CUV '레이'다. ◇ 국내 박스카 시장 확대..레이 '뜨자' 쏘울·큐브 '주춤' ◇ 왼쪽부터 기아차 '레이', '쏘울', 닛산 '큐브' 지난해 11월29일 출... "내수 살리기"..국내 車업계 3월 판매 혜택 '제각각'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3월에도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할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현대차(005380)는 3월 투싼ix 구매고객에 대한 지원금을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늘렸다. 반면, 지난달 벨로스터 구입고객에게 지원했던 30만원 지원프로그램을 없앤데 이어 쏘나타 하이브리드에게 적용됐던 100만원 지원프로그램도 70만원으로 줄였다. 슈퍼 세이브 오일 프로그램, 수입차 ... 2월 '신차효과' 뚜렷..국내 완성차엔 부담 지난달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판매실적에서도 신차효과가 뚜렷했다. 하지만 이같은 신차효과가 올해 국내 완성차업계에는 되레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신차효과가 가장 뚜렷한 차종은 기아차(000270)의 신개념 미니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레이'다. 지난해 12월 본격 판매기 시작된 레이는 첫달 4107대, 지난 1월 4496대, 지난달 5639대로 경차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2월 완성차업계, 내수·수출 개선.."수출로 불황 타개" 국내완성차업계의 2월 판매실적이 전달에 비해 내수와 수출 모두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대비 늘어난 영업일수, 전략차종 판매 증가, 신차 출시효과 등이 실적개선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 등 완성차 5개사의 2월 판매실적은 내수 11만2905대, 해외 57만7010대 등 총 68만9915대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