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총선 스타트..오늘부터 후보등록 제19대 총선 후보자 등록이 22일부터 이틀 간 실시된다. 여야 모두 공천 작업이 마무리된 가운데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여야 모두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선거운동 준비에 한창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틀 간 전국 선거구 관할 선관위에서 일제히 후보자 등록을 받는다"고 밝혔다. 후보자 등록 대상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만 25세 이... 새누리, 비례 이봉화·김용숙 제외한 수정명단 발표 새누리당 공천위원회가 이봉화 후보자와 김용숙 후보자를 제외한 총 44명의 비례대표 명단을 다시 공개했다. 공천위원회는 21일 긴급 회의를 소집해 국민공천배심원단과 비대위원회의 의견을 수용해 쌀직불금 논란에 휩싸인 이봉화 후보자를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또 자진 사퇴의사를 표명한 김용숙 후보자 역시 명단에서 제외키로 했다. 이로써 새누리... 선대위 이끄는 박근혜·한명숙 여인천하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21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4.11총선 체제에 돌입했다. 여야 공통적으로 중앙선대위 위원장은 당의 수장들이 단독으로 맡게 된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비상대책 위원장이, 민주통합당은 한명숙 대표가 선대위를 이끈다. 여수장들을 뒷받침해 줄 조력자들을 배치한 것도 인상적이다. 새누리당은 선대위 고문직에 서청원 전 대표, 김용환 ... 새누리 선대위 뜯어보니..서청원·김용환 포진 새누리당은 21일 선대위를 공식 출범시키며 4.11 총선 체제로 본격 전환했다.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선대위원장을 맡으며 총선을 진두지휘한다. 그를 뒷받침하는 고문에 눈여겨 볼 인사 두 명이 인선됐다. 옛 친박연대를 이끌었던 서청원 대표와 박정희 전 대통령이 기용했던 김용환 전 재무장관이다. 고령의 원로인사인 두 사람은 공천과정에서 직간접적으로 관여했을 뿐만 아니... 새누리, 선거체제 돌입..부도덕 공천자 수두룩 새누리당이 문제가 있는 공천자들을 안고 4.11총선 체제에 본격 돌입했다. 논란이 확산된 후보자 일부에 대해 공천 취소를 하는 등 파격적인 모습도 보였지만 심사 과정에서 거르지 못했다는 점, 일부 문제가 있는 후보들은 그대로 선거에 들어간다는 점에서 심각하다. 지난 14일 새누리당은 서울 강남갑과 을에 공천된 박상일, 이영조 후보의 역사관 논란이 확산되자 공천을 철회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