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이정희 사퇴, 야권연대 위한 희생과 양보" 민주통합당은 23일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의 총선 불출마에 대해 "야권연대 목표를 위한 희생과 양보"라고 밝혔다.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이 대표와 통합진보당에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 대표의 총선후보 사퇴는 총선 승리와 이명박 정권 심판이라고 하는 전국적 야권연대 목표를 공공히 하기위한 희생과 양보로 받... 이정희, 관악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퇴(1보) 김희철 "이정희, 무릎꿇고 사죄해야" 민주통합당 김희철 의원은 23일 통합진보당 이정희 공동대표에 사죄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여론조사 조작이라는 사상초유의 사태를 관악을 야권단일후보 경선과정에서 일으킨 이 후보는 반드시 국민과 관악구민 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해야 하며, 후보직 사퇴를 통해 국민과 관악구민을 우롱한 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만약 ... 유시민 "야권연대 깨지면 정치 다 그만둬야"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23일 좌초될 위기에 처한 야권연대에 대해 "전면적으로 깨지면 민주당도 통합진보당도, 당에 책임 있는 인사들은 정치 다 그만둬야 된다"고 주장했다. 유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야권연대가 깨지면) 무슨 낯으로 국민들 앞에 나서겠냐"며 이같이 말했다. 유 대표는 "깨지지는 않는다"며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서울 ... 유성찬, 재경선도 승리.. 포항 북구 후보 확정 19대 총선 포항 북구 야권단일후보로 유성찬 통합진보당 후보가 선출됐다. 재경선을 치른 결과다. 유 후보와 민주통합당 오중기 후보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여론조사를 통한 재경선을 실시했다. 앞서 치뤘던 경선에선 유 후보가 오 후보에게 7% 차이로 이긴 바 있다. 그러나 복수의 여론조사 기관에서 실시한 설문의 방식에 차이가 있었음이 드러나 재경선 요구가 있었고 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