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한명숙 측근 심상대씨 소환 억대의 불법정치자금을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진 심상대 전 민주통합당 사무부총장이 22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상호)는 이날 오전 9시10분께 출석한 심 씨를 상대로 총선 예비후보 박 모씨로부터 2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앞서 심씨는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의 핵심 측근으로 알려진 인물로, 최... 통합진보, 선거구 획정 촉구 노회찬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21일 선거구 획정 문제에 대해 "새누리당의 몽니에 가까운 집착으로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데 대해 개탄을 금치 못한다"고 비판했다. 노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등이 통합진보당 유시민 대표 등 대표단을 방문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선관위는 앞서 이번 총선에 한해 국회의원 수를 현재의 299석... 유시민 "김밥은 되고 누드김밥은 안 되는 선관위 싫다"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13일 "김밥은 되지만 누드김밥은 안 된다고 하는 선관위는 선거간섭위원회"라고 비판했다. 유 대표는 이날 밤 방송된 SBS 시사토론에 출연해 "당의 경선을 선관위에 위탁하는 것을 법으로 무조건 강제하는 것에 반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대표는 "당내 경선에서 돈봉투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관위에 맡기고 싶은 당은 스스로 관리할 능력이 ... 선관위 홈페이지 또 디도스 공격..경찰수사 의뢰 중앙선거관위위원회 홈페이지가 지난해 10·26재보궐선거 당일에 이어 지난 8일과 9일에도 두 차례에 걸쳐 디도스 공격을 받은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선관위 관계자는 "최근 선관위 홈페이지가 두 차례 디도스 공격을 받은 건 사실"이라며 "10·26선거 당시보다는 규모가 작았지만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13일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8일 오후 3시30분께 ... 민주통합 "당내 경선, 선관위에 위탁" 민주통합당은 4·11 총선 후보자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사무 관리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이날 오후 중앙선관위와 위탁 협약식을 체결하기로 했다. 오종식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당내 경선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며 "최규성 사무총장이 오늘 3시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