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투자수익률, "펀드가 주식보다 높았다" 지난해 펀드투자 수익률이 주식투자 수익률을 앞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펀드 등 간접투자를 한 개인투자자(-3.3%)들이 기관투자자(-6.1%) 및 주식 등 직접투자를 한 개인투자자(-5.2%)들 보다 평균 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개인투자자가 주식, 펀드 등 금융투자를 하는 목적은 주로 '노후 대책'과 '자녀 교육·결혼'자금 마련을 위한 것이며, ... 개인투자자 "주식보단 펀드, 해외보단 국내 선호" 개인투자자들의 향후 금융상품별 투자의향을 조사한 결과 10 명 중 6명은 펀드에 투자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비해 주식 직접투자를 선택한 이는 4명에 그쳤다. 5일 금융투자협회는 금융투자회사의 상품 및 서비스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키 위해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금융투자자의 니즈(Nees)관련 설문'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조사는 금투... CDSC·사모펀드 투자자, 펀드 판매사 변경가능 체감식 보수체계(CDSC) 펀드와 사모펀드의 펀드 가입자들이 내달부터 펀드판매사를 자유롭게 갈아탈 수 있게 된다. 27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지난 2010년 1월에 최초 시행했던 펀드 판매사 이동제에 대한 대상펀드를 기존 공모펀드와 온라인 펀드에서 CDSC펀드와 사모펀드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공모펀드 중 머니마켓펀드(MMF)와 전환형펀드, 역외펀드, 세제혜택펀드는 ... 팍팍한 가계 살림..이젠 펀드도 담보 잡힌다 유로존 재정위기에 따른 국내경기 악화로 국내 가계 소득이 줄어들자 펀드를 담보로 생활자금을 충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근 국내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이 개선된 것이 펀드 담보 대출의 배경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유로존 등 대외 불확실성이 고조되면서 국내 주식시장이 요동칠 경우 펀드담보대출은 부실화 할 가능성이 크다는 ... PCA운용, '이스트스프링' 사명바꾸고 "공격적 성장" “샘물이 솟아나오듯 고객들의 자산이 커지도록 돕는 아시아 투자 전문가가 되겠다” 이원기 PCA자산운용 사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사명 변경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14일부터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이라는 새로운 사명으로 출발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사장은 “PCA자산운용은 모기업인 영국 프루덴셜 그룹(영국PCA그룹)이 아시아 자산운용업 부문에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