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승유 회장, 떠나는 날까지.."고객·시장가치 잊지 말라" 김승유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41년간의 금융인생을 마무리하고 일선에서 물러났다. 하나금융그룹은 23일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김석동 금융위원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승유 회장 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승유 회장은 이날 퇴임사에서 “20대 청년시절에 선배님들이 공정성과 투명성, 합리적 사고와 높은 도덕성이라는 금융인으로서의 ... 금융권 주총 시즌..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선임 금융지주사와 시중은행들의 주주총회 시즌이 시작됐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KB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의 주주총회를 시작으로 오는 29일에는 신한금융지주, 30일에는 우리금융지주 주주총회가 각각 열릴 예정이다. 하나금융지주는 이날 김정태 하나은행장의 회장 선임, 최흥식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소장의 사장 선임 등 안건을 처리한다. 하나금융은 또 박봉수 ... 하나금융,사내이사 4명으로 축소..외환銀 스톡옵션 폐지 하나금융지주가 기존 6명이었던 사내 이사를 4명으로 줄이고 자회사인 외환은행 경영진에 부여했던 스톡옵션 제도를 폐지키로 했다. 하나금융은 7일 이사회를 열고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 상근감사 폐지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사내이사는 기존 윤용로 외환은행장 외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내정자, 최흥식 하나금융 사장 내정자, 김종준 하나은행장 내정자 등 3... 하나은행장에 김종준 하나캐피탈 사장 추천 하나은행의 차기 은행장 후보로 김종준 현 하나캐피탈 사장(사진이 추천됐다. 하나금융지주 사장 후보로는 최흥식 현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소장이 추천됐다. 하나금융지주 경영발전보상위원회는 5일 관계회사 은행장 및 회사 등기임원 후보를 심의하고 이같이 추천했다고 밝혔다. 김 은행장 내정자와 최 사장 내정자는 각각 하나은행 및 하나금융지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 하나금융 사장·행장 오늘 결정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내정자에 이어 하나금융의 사장, 하나은행장이 5일 결정된다. 하나금융은 이날 경영발전보상위원회(경발위)를 열어 사장과 행장 후보를 결정한다. 하나금융 사장으로는 김 내정자와 함께 회장 후보군에 포함됐었던 임창섭 하나금융 부회장(58)이 거론되고 있다. 마산고와 서강대 경영학과를 나온 임 부회장은 하나은행 가계금융부장과 기업고객사업본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