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상파 “700MHz 배정, 디지털전환 이후로 연기해야” KBS, MBC, SBS, EBS 등 지상파 방송4사 기술본부장은 28일 700MHz 대역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의 정책 재검토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이계철 방통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지상파 방송사들은 의견서에서 “700MHz는 난시청해소와 UHDTV 등 차세대방송을 위해 필요하다”며 “방통위의 주파수 배정 계획은 디지털 전환이 완료되는 2013년 이후에 결정돼야 한... “KBS2, MBC도 의무재송신채널로 묶어야” “미디어렙법을 제정하면서 MBC는 공영렙에 묶였고 SBS는 민영렙으로 빠졌다. 지상파방송에 대한 지금의 국내 논의는 현재 이 수준에서 동의가능한 상황이다. 재송신 제도 개선안도 이 사례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 지상파 재송신 제도 개선 문제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의무재송신채널을 모든 공영방송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영묵 성공회대 교수(신문방송학)는 ... 아날로그 종료 코앞인데..유료방송 시청가구 '사각지대' 방치 올해 12월31일 새벽 4시를 기해 아날로그방송이 종료될 예정인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가 26일 현재 집계한 디지털 전환 보급률은 96.8%, 인지율은 90.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통위는 ‘AGB닐슨’에 의뢰해 지난 연말부터 한달 동안(2011년 12월 13일~2012년 1월 21일) 제주를 제외한 전국 13세 이상 남녀 9200명을 대상으로 면접 조사한 결과 이... 방통위, CJ E&M·TV조선 등 해외공동제작 지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는 CJ E&M, TV조선, 폴라리스TV, 푸드TV 등 4개 방송사업자를 2012년도 해외공동제작 지원대상자로 선정하고 총 6억8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방통위가 방송협력을 체결한 국가와 선정된 사업자의 방송프로그램 공동제작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2007년부터 시행돼 왔다. 올해 각 사업자가 공동제... 디지털컨버터 정책 '엇박자'..상담원 응답 허술 # 국민 "디지털컨버터를 구입한 후 5년 안에 결혼해서 새로운 TV를 사게 되면 벌금을 내야 하나요?" # 상담원 "죄송합니다만 그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디지털TV를 구입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정부에서 디지털컨버터를 지원하고 있지만, 우체국과 콜센터에서 이에 대한 문의에 응대를 못하면서 신청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내년 1월1일부터 기존 아날로그TV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