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시민 "박근혜가 피해자면 일본도 임진왜란 피해자"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1일 "새누리당 박근혜 위원장이 피해자면 일본도 임진왜란 피해자"라고 공세를 퍼부었다. 유 대표는 이날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서 열린 천호선 후보 지원유세에서 "박 위원장이 역대 정권이 전부 불법사찰을 했다며 자신도 피해자라고 하더라"며 이같이 말했다. 유 대표는 "임진왜란을 치르며 왜군들이 많이 죽었다고 일본도 임진왜란 피해자인가. 조폭 ... "물귀신 작전 청와대..부끄러운줄 알아라" 청와대가 민간인 불법사찰 대부분이 참여정부 시절에 일어났다고 주장하자 '민망한 책임 떠넘기기'라는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청와대의 해명이 있은 직후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가 밝힌 사찰 사례 대부분이 노무현 정부에서 이뤄졌다는 주장은 듣기도 민망한 책임 떠넘기기"라고 일축했다. 이어 청와대의 이번 주장은 "불법행위를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부도덕... 노회찬 "19대 국회서 대통령 책임 묻겠다" 노회찬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30일 KBS 새노조의 공개로 드러난 민간인 불법사찰 문건과 관련해 "19대 국회에서 청문회, 국정조사, 특검도입 등을 통해 낱낱이 밝혀 대통령 등의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서울 노원병에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단일후보로 출마한 노 대변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명박 대통령은 어물쩡 넘어가려고 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노... 싼가격 부실 저축銀 '안사'..우량 저축은행 잘 팔린다 부실 저축은행을 싼 가격에 인수하는 것보다 우량 저축은행을 제값 주고 인수하는 것이 투자 효과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9일 금융당국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저축은행 M&A 시장에서 저축은행의 매각이 이뤄지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몸집이 가볍고 매각가가 500억~700억원대 사이의 우량저축은행이 주요 대상이 되고 있다. 저축은행 관계자... '민간인 불법사찰' 청와대 개입, "MB에게 보고됐다" 민간인 불법사찰을 청와대가 주도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이 "(관련 내용이) 이명박 대통령에게도 보고됐다"고 또 다시 폭로했다. 이처럼 장 전 주무관의 폭로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이 대통령이 사건 전반의 내용을 알고 있다는 주장까지 제기되면서, 검찰의 재수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27일 인터넷 팟케스트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