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진의 늪' 르노삼성, 3월 판매 전년比 42.4%↓ 르노삼성자동차의 판매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내수 뿐만 아니라 수출마저 악화돼 침체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2일 르노삼성은 3월 내수에서 4788대, 수출에서 8143대 등 총 1만2931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로 내수와 수출이 각각 41.7%, 42.8%가 줄어 전체적으로 42.4%가 급감했다. 전월 대비로도 내수 18.3%, 수출 26.8% 감소해 침체가 가속화 되고 있다.... 기아차 3월 24만457대 판매..전년比 7%↑ 기아차(000270)가 국내 부진을 해외에서 만회하며 판매 증가세를 이어갔다. 국내에서는 전체적인 부진속에서도 모닝과 레이 등 경차와 K5, 스포티지R 등 주력 모델이 선전했다. 2일 기아자동차는 지난 3월 국내 4만2050대, 해외 19만8407대 등 총 24만457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 기아자동차 3월 판매실적 <자료기아자동차> 국내외 경기 침체 영... 한국지엠 알페온 1만2747대 리콜 국토해양부는 제작결함조사 결과 전조등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한국지엠 알페온 승용자동차에 대해 리콜을 실시 한다고 29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지난 2010년4월30일부터 지난 3월 5일 사이에 한국지엠에서 제작·판매된 알페온 승용자동차 3차종 1만2747대다. 해당 차량에서는 전조등이 자동차안전기준상의 허용기준 보다 높게 비춰져 야간 운행 시 상대방 운전자의 ... 윈스테크넷, 일본 수출 급증..목표가↑-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29일 윈스테크넷(136540)에 대해 일본으로의 수출이 급증하며 올해 1분기부터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9550원에서 1만9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동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윈스테크넷은 침입탐지시스템(IDS) 침입방지시스템(IPS) 디도스차단시스템 등을 통해 국내 네트워크보안시장 부동의 1... 신제윤 "한·미FTA 발효됐지만 中企 활용 미진한 부분 있어" 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7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기업체감도에 대해 "협정이 발효됐음에도 (혜택 활용 대책에) 미진한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신 차관은 이날 경기도 안산시 반월공단에 위치한 (주)대성전기를 방문, 경기지역 중견·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에서 "현장을 통해 느낀 부분들을 (FTA 대책에) 직접 반영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필요하면 예산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