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폐지했던 새누리, 표 얻으려 '부활' 공약 '한 입으로 두 말 하기'일까? 현 정부 들어 해양수산부 폐지에 앞장섰던 새누리당이 부산 표심을 얻기 위해 해수부 부활을 공약으로 내걸어 빈축을 사고 있다. 민주통합당 김유정 대변인은 3일 "지금 부산지역에 출마한 새누리당 정의화·서병수·유기준·김정훈·김희정 후보는 지난 2008년 1월 21일 해수부 폐지를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공동발의했던 사람들"이라며 "부... 금투협 부산지회, 2기 파생상품 입문과정 개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 부산지회는 5월 8일부터 22일까지 '제2기 파생상품 입문'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13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과정은 장내 및 장외파생상품의 개념을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기본 지식 습득을 목표로, 총 31시간으로 구성됐다. 교육대상은 금융투자회사 종사자를 비롯해 일반 기업체 임직원 및 파생상품에 대한 이론과 실... 부산, 대연혁신도시 등 연내 1만가구 분양 올해도 부산에 분양된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이 최고 수백대 1에 달하며 지난해의 열기를 잇고 있다. 지방 부동산 시장이 장기 호황을 누리지는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되는 가운데 향후 청약 성적에 관심이 쏠린다. 28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연내 부산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총 12곳, 1만25가구다. 지난 20일 청약 접수를 받은 해운대구 재송동 '더샵 센텀누... 박근혜 ‘낙동강 사수’ 對 한명숙 ‘호남 달래기’ 여야 수장들이 27일 나란히 텃밭을 향했다. 안방을 찾는 행보는 같았으나, 내용은 달랐다. 박근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의 경우 낙동강 사수에,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흔들리는 호남민심 달래기에 방점이 찍혔다. 전자는 최전선에서 상대를 제압하기 위한 것이고, 후자는 그야말로 '집토끼 지키기'인 셈이다. ◇박근혜·김무성 손 맞잡아 박 위원장의 이번 부산 방문은 지난달 ...